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프로야구] 푸이그, 3년 만에 키움 복귀…류현진과 투타 대결 성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A 다저스 시절인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팀 동료로 절친 관계
2019년 다저스 류현진이 신시내티 4번 푸이그에 3타수 무안타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13년 혜성처럼 나타나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잦은 부상과 악동 이미지로 추락했던 야시엘 푸이그가 3년 만에 키움으로 돌아온다.

키움은 26일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교체했다고 발표했다. 투수 2명에 타자 1명으로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 다른 구단과 달리 타자 2명에 투수 1명인 것이 눈길을 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2년 3일 3일 대전에서 만난 류현진과 야시엘 푸이그. 류현진이 뒤에서 장난을 치며 끌어안자 푸이그는 환하게 웃었다. [사진=푸이그] 2024.11.26 zangpabo@newspim.com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이상 투수), 외야수 로니 도슨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외야수 푸이그, 루벤 카디네스와 왼손 투수 케니 로젠버그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출신으로 2022년 키움 입단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푸이그는 그해 타율 0.277, 21홈런, 73타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는 2023시즌을 앞두고 불법 도박에 연루돼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이후 베네수엘라와 도미니카 윈터리그, 멕시칸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푸이그는 올해 멕시칸리그 아길레 데 베라크루스 소속으로 64경기에서 타율 0.314, 18홈런, 4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20을 찍었다.

푸이그는 총액 100만 달러 전액 보장 조건으로 계약했다. 푸이그가 KBO리그에 복귀하면서 다저스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류현진(한화)과 투타 대결이 성사됐다.

류현진과 푸이그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다저스에서 함께 뛰었다. 둘은 절친으로 서로 다정하게 지내는 장면이 한국 팬들에게도 자주 전해졌다. 맞대결은 푸이그가 신시내티로 이적한 2019년 5월 20일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이 신시내티 4번 타자 푸이그를 3타수 무안타로 처리한 게 유일하다.

키움은 푸이그의 불법 도박 혐의에 대해선 "여러 경로를 통해 법적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우리 팀을 떠난 뒤에도 미국이 아닌 다른 해외 리그에서 문제없이 뛰었다. 내년 시즌 뛰는 데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키움 새 외국인 선수. 왼쪽부터 야시엘 푸이그, 루벤 카디네스, 케니 로젠버그. [사진=키움] 2024.11.26 zangpabo@newspim.com

카디네스는 지난 7월 삼성 대체 선수로 KBO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데뷔 2경기 만에 140m 대형 홈런을 터트리며 힘을 과시했지만 옆구리 부상으로 7경기만 출전하고 팀을 떠났다. 타율 0.333, 2홈런, 5타점.

로젠버그는 2016년 탬파베이에 지명받은 왼손 투수로 2021년 LA 에인절스로 이적해 2022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최근까지 에인절스 40인 로스터에 포함될 만큼 기량을 인정받았다. 최고 시속 148㎞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투구 밸런스와 변화구가 뛰어난 게 장점이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63경기 52승 38패, 평균자책점 4.06이며 메이저리그에서는 17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4.66의 성적을 남겼다.

카디네스는 연봉 45만 달러에 옵션 15만 달러를 합쳐 60만 달러에 계약했다. 로젠버그는 연봉 70만 달러에 옵션 1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80만달러에 사인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