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지오영, 인천 '스마트허브센터' 가동…일 최대 60만개 의약품 공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토스토어 로봇 80대 운영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은 인천 서구 원창동에 최첨단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허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지오영 스마트허브센터는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 최초로 첨단 자동화 기술을 도입한 사례로, 수도권 내 약 1만여 약국과 대형병원에 하루 최대 60만 개의 의약품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지오영 스마트허브센터에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 최초로 설치된 다관절형 피킹로봇. 시간당 최대 1200개의 의약품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피킹할 수 있다. [사진=지오영] 2024.11.25 sykim@newspim.com

스마트허브센터는 약 1만4660㎡(약 4400평)의 연면적에 약 2만6000여 종, 1000만 개 이상의 의약품을 취급·보관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기존 수도권 물류 처리량 대비 약 30% 증가한 처리 능력을 확보하며, 증가하는 의약품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스마트허브센터의 핵심은 DHL과 UPS 등 글로벌 물류 기업들이 도입한 첨단 자동화 창고 시스템인 오토스토어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4만 개의 의약품 보관 적재함(Bin)을 16단으로 쌓아 올린 큐브 형태 설비에서 80대의 로봇이 상단 트랙을 돌며 입출고 업무를 처리한다. 출고 빈도가 낮은 의약품은 하단에, 높은 의약품은 상단에 배치되어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포장 작업대(포트)로 전달된 적재함에서는 다관절형 피킹(Picking) 로봇이 주문 수량에 맞게 의약품을 선별하고 검수해 배송 박스로 옮겨 담는다. 이 로봇은 시간당 최대 1200개의 의약품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지오영은 자체 개발한 물류센터 관리 시스템(WMS) '지오넷플러스'를 통해 자동화 설비와 실시간 연동을 구현했다. 이 시스템은 입고·재고 관리와 판매 계획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물류 전 과정을 최적화해 신속하고 지능화된 의약품 입출고를 지원한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스마트허브센터의 가동은 의약품 유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사례"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의약품 공급 체계를 구축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오영 스마트허브센터는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첨단·자동화 설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 안전성, 친환경성을 갖춘 물류센터를 국가가 인정하는 제도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