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신성이엔지, '바이오·데이터센터' 클린룸 확대..."이연된 수주 4분기 반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재생에너지 사업 호조…"임하댐 프로젝트 47MW 태양광 모듈 연내 납품"

이 기사는 11월 22일 오전 08시34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신성이엔지는 2·3분기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적자를 지속한 가운데 이연된 수주 반영과 주요 프로젝트 성과를 통해 4분기 매출 반등을 전망했다. 연말부터는 반도체 중심의 클린룸 사업을 '바이오·데이터센터(IDC)'로 확대하면서 신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22일 "3분기에 이연된 약 70억 원 규모의 계약이 4분기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반도체, 디스플레이(DP), 제약 분야에서 신규 수주가 활발히 진행돼 4분기 약 570억원의 수주를 예상한다"며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중국·베트남 등의 해외 프로젝트를 통한 실적 증가도 전망한다"고 말했다.

신성이엔지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341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달성하며 전분기 이어 흑자를 지속했다. 반면 2분기에는 영업손실 26억원, 3분기 39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적자를 발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4분기 신성이엔지 매출액 1330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

신성이엔지 로고. [사진=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는 최근 바이오 클린룸 사업을 본격화하며 시장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2022년, 신성이엔지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 클린룸 계약을 체결해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연구개발(R&D) 센터에 바이오 클린룸을 구축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백신 생산에 최적화된 고청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압과 음압으로 공기를 제어하고, 온도와 습도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일반 바이오 클린룸보다 높은 수준의 백신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최근 바이오와 데이터센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중이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특히 제약·생명과학 기업 등으로 본격 확장하려 한다. 현재 위탁생산(CMO) 바이오 기업과 논의 중이다"며 "그동안 반도체와 2차전지에 집중해왔기에 시장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었다. 최근 바이오·데이터센터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에 산업군 확대를 통해 매출 안정화를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에너지절감형 장비인 'FWU(Fan Wall Unit)'와 '모듈형 항온항습기'를 통해 데이터 센터 시장 공략도 함께 나선다. FWU는 데이터 센터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고 실내 설정온도 대비 외기 온도에 따라 운전방식을 달리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식의 장비다.

이처럼 신성이엔지는 반도체와 2차전지 시장 둔화 속에서도 바이오와 데이터센터 등 신시장으로 클린룸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클린환경(CE) 사업의 지속적 성장세를 이뤄나갈 전망이다.

또한, 신성이엔지는 재생에너지 사업에서도 성과를 이어가며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태양광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7월 국내 최초 집적화단지인 임하댐 수상태양광 프로젝트에서 47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며, 수상태양광 시장을 선점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연내 납품될 예정이다"며 "그동안 클린 환경 사업이 주력사업으로 이끌어 왔는데, 최근 재생에너지 수주가 증가하면서 태양광 사업이 호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신성이엔지는 새만금 김제시와 군산시 일대에 2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8월에는 한국동서발전과 161억원 규모로 태양광발전설비 설계·조달·시공(EPC) 계약했다. 또한 6월에는 네이버와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업 'RE100'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사진
'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