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구리시가 7월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을 추가 확대해 기업 이전을 유도했다.
- 갈매동 일원에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산책로·카페거리 조성 등 생활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 교통망 개선 속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에 기업 관심과 잔여호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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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구리시가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을 추가로 확대하며 기업 이전을 유도하고 있다.
구리시는 2025년 5월 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업종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고시한 데 이어, 지난 7월에도 입주업종을 추가로 확대했다. 1차 확대 당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업 등 26개 업종을 허용했으며, 2차 조치를 통해 13개 업종이 추가 허용됐다. 이로써 지식산업센터의 활용 범위가 서비스업, 콘텐츠, 물류, 교육 분야까지 넓어졌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업종에는 공유주방 운영업, 공유창고 운영업,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 방송 및 영상·오디오물 제공 서비스업, 기타 금융업, 전문 서비스업, 경비 및 경호 서비스업, 온라인 교육 학원(기술 및 직업훈련 교육에 한함) 등이 포함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구리시의 입주업종 확대를 통해 기업들의 이전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구리갈매지구는 서울과 인접한 입지 및 교통 인프라를 갖춰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도권 전철 경춘선 갈매역 건설 확정을 계기로 개발이 가속화되며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생활 거점으로 변화하고 있다.

구리시는 갈매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1351㎡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총 486억 원을 투입해 건립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행정복지, 문화, 체육, 주민 커뮤니티 기능을 포함한다. 또한, 갈매천~갈매3천 구간 약 2. 6km 산책로 정비공사(총 6억 원), 갈매천 카페거리 일원 LED 경관조명 및 미디어아트 설치(총 5억 원), 공영주차장 조성 등 생활밀착형 사업도 진행 중이다.
교통 조건도 갈매지구의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시 노원구와 맞닿아 있어 서울 접근성이 높다. 경춘선 갈매역과 별내역이 단지에서 1km 이내에 위치하며, 2023년 개통된 8호선 별내선 연장을 통해 별내역에서 잠실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졌다. 잠실에서 2·3·5·9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이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개선됐다. GTX-B노선 연장도 확정됐다.
도로망으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제2경부선)의 안성~구리 구간 개통으로 갈매IC와 퇴계원IC를 통한 수도권 동남부와 서울 동북권 연결이 수월해졌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도 인접해 물류·제조 기업의 광역 이동 부담을 줄여준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는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552-17, 18번지에 조성됐다.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됐다. 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의 드라이브인(Drive-in) 시스템은 지하 2층~지상 8층에 걸쳐 310실로 구성됐다. 차량이 층별 호실 앞까지 직접 진입할 수 있으며, 최대 6m의 층고와 직선형 램프,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을 적용했다. 업무형(9~10층)은 최상층 입지의 개방감을 살린 설계로 조성됐으며,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가 적용됐다.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 단지 내 1층 분양홍보관에서는 입주 및 분양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추세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