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이 도암면 신기리 마을에서 100번째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건강, 의료 분야에서 22종의 봉사활동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 100회. [사진=강진군] 2024.10.24 ej7648@newspim.com |
특별히 1회부터 100회까지의 여정을 기록한 기념 사진전도 함께 개최돼 참여자들의 감동을 더했다.
윤치성 도암면장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군민행복 희망나눔 사업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자원봉사자의 헌신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사업은 2013년 시작하여 242개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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