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I의 종목 이야기] 월가, AI 데이터센터 채권 쏟아지자 'MBS'로 피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12월 2일 오전 08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1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컬럼비아 스레드니들을 비롯한 자산운용사들이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의 고평가 상황과 빅테크 채권 발행 급증에 따른 수익률 압박을 피해 미국 주택저당증권(MBS)을 대안 투자처로 주목하고 있다.

JP모간체이스 스트래티지스트들은 지난달 재융자 물량을 제외한 2026년 미국 투자등급 채권 발행액이 8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올해 대비 약 54% 증가한 순발행 규모다. 이 중 상당 부분은 데이터센터 같은 인공지능 인프라에 투자하는 기술 기업들의 채권 발행에서 나올 것이다. 제이피모건은 지난주 대규모 발행이 위험 프리미엄을 소폭 확대시킬 수 있으며, 2026년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의 스프레드가 약 0.15%포인트 넓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우량등급 회사채 스프레드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비치포인트캐피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겸 구조화 신용 책임자인 벤 훈세이커는 "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라면 AI를 제대로 구축하는 데 너무나 많은 것이 걸려 있어서 신용 스프레드 확대로 인한 추가 이자비용은 거의 무의미하다"며 "초대형 사업자들은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회사채를 혼합해 데이터센터 구축 자금을 조달하고 있지만, 저항이 가장 적은 경로는 회사채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반면 주택저당증권은 2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수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블룸버그 미국 주택저당증권 지수는 금요일까지 2025년 들어 8.35% 상승했다. 이 지수가 이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낸 것은 8.75% 수익률을 기록한 2002년이 마지막이었다.

회사채 발행이 증가하는 반면,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주택저당증권은 내년에 순공급이 소폭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부분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주택 가격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주택 구매 활동에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모건스탠리는 이들 채권에 대한 수요는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어 성과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부동산투자신탁(REITs)들은 자사 주식의 높은 밸류에이션이 자금 조달을 용이하게 해주면서 주택저당증권 매입을 늘려왔다.

제이 배코를 포함한 모건스탠리 스트래티지스트들은 지난달 보고서에서 은행들은 주택저당증권에 대한 자본 규칙과 스트레스 테스트 요구사항이 명확해지면 주택저당증권 매입을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연준은 빠르면 내년 1분기에 바젤III 엔드게임 규칙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건스탠리 스트래티지스트들은 패니매와 프레디맥 같은 정부 지원 주택담보대출 기관들도 주택저당증권 매입을 늘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주택저당증권이 저렴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회사채만큼 비싸지도 않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투자등급 회사채는 지난 20년간 밸류에이션 백분위수로 3%에 위치했는데, 이는 지금보다 더 비쌌던 적이 거의 없다는 의미다. 주택저당증권은 20% 백분위에 있었다.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의 스프레드는 금요일 평균 약 0.8%포인트, 즉 80베이시스포인트였다. 블룸버그 지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평균은 1.48%포인트에 가깝다. 이들 채권은 금요일까지 올해 약 8% 상승했다.

컬럼비아 스레드니들 인베스트먼츠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알렉스 크리스텐슨은 "장기 투자등급 채권의 스프레드가 발행 증가나 펀더멘털 악화를 포함한 여러 위험에 대한 쿠션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주택저당증권으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주택저당증권에도 여전히 위험은 있다. 이들 증권의 투자자들은 사실상 금리 변동성으로 알려진 금리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감소할 것에 베팅하는 것이다. 이는 올해 대부분 기간 동안 좋은 베팅이었는데, 금리 변동성의 핵심 지표가 4월 이후 하락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치포인트의 훈세이커는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면서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다시 치솟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의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 추가 정부 지출 계획이 결국 미국으로도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을 확산시킬 수 있다고 훈세이커는 밝혔다. 이 중 어느 것이든 금리 변동성 상승에 기여할 수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회사채에서 자금 일부를 빼내 다른 증권화 채권으로 옮기고 있다. 루미스 세일스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브라이언 케네디는 주택저당증권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채권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여기에는 부채담보부증권(CLO)과 프랜차이즈 수수료 담보 채권이 포함된다. 그는 회사가 금리 리스크, 특히 듀레이션에 대한 익스포저를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