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5일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영화인과 함께하는 작은학교 진로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왕전초, 강경중앙초, 노성중 등 지역 내 작은 학교가 함께한 교육활동으로 영화 관람과 영화 직군 전문가 특강이 함께 이뤄졌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5일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영화인과 함께하는 작은학교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청] 2024.09.25 gyun507@newspim.com |
특히 학생들은 영화관람과 함께 '엄마의 땅' 등을 촬영한 송혜령 촬영 감독 특강을 통해 영화 제작과정과 촬영감독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적은 학생 수로 인해 진로탐색활동이 제한 받지 않도록 학생들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활동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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