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및 정서적 위기학생을 조기 발견해 적절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24일 기민중학교를 시작으로 3개교를 지원한다. 등굣길에 학생들은 생명존중 서약서를 읽고 앙상한 나무에 꽃, 나뭇잎을 만들어주는 상징적인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식을 고취하고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생명존중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09.24 gyun507@newspim.com |
박양훈 교육장은 "이번 생명존중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과 더불어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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