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4일 설동호 교육감이 대전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과 지도자를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대전체육고등학교 훈련장에서는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 155명과 학교 및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목별 훈련장을 순회하며 학생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24일 설동호 교육감이 대전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과 지도자를 격려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4.09.25 jongwon3454@newspim.com |
대전체육고등학교는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육상을 비롯한 15개 종목에 155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대전 엘리트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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