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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금리 동결에 약세...화웨이 트리플폴드폰 관련주 대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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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736.81(+0.79, +0.03%)
선전성분지수 8075.14(-12.46, -0.15%)
촹예반지수 1536.60(-9.87, -0.64%)
커촹반50지수 648.36(-3.11, -0.48%)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금리를 동결하면서, 이날 중국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03% 상승한 2736.81, 선전성분지수는 0.15% 하락한 8075.14, 촹예반지수는 0.64% 하락한 1536.60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20일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5년 만기 LPR(대출우대금리)을 전달과 같은 3.85%로, 1년만기 LPR을 역시 전달과 같은 3.35%로 발표했다.

미국이 금리를 0.5%p(포인트) 인하했으며, 중국의 내수경기가 부진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인민은행이 이날 기준금리 격인 LPR을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었지만, 인민은행은 시장 예상과 달리 이날 금리를 동결했다.

금리 동결에 대한 실망감으로 오전장 중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의 경우 -0.64%까지 하락했다.

다만 오후장 들어 ETF 자금이 대규모 유입되면서 지수를 반등시켰다. 증시 방어를 위해 국유자본이 ETF 창구를 통해 대량 매입에 나섰다는 시장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장 막판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하이종합지수는 0.03% 상승에 그쳤고,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결국 하락으로 마감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화웨이(華爲)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창산베이밍(常山北明), 퉈유신시(拓維信息), 런쯔항(任子行), 인즈제(銀之傑)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트리플폴드폰인 '메이트 XT'가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예약물량이 630만대였던 만큼, 판매 개시와 함께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이날 중국의 중고플랫폼에는 메이트 XT를 출고가격의 3배인 6만위안에 판매한다는 게시글들이 올라왔다. 이로써 화웨이 메이트 XT는 출시 초반 대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핵물질 검사장비 업체들의 주가도 상승했다. 화성창(華盛昌), 성스커지(盛視科技), 제창좡베이(捷强裝備)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중국과 일본이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합의안에 따라 중국은 오염수를 자체적으로 샘플링하고 실험실 비교 분석작업을 시행하며, 시행결과에 따라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 금수조치를 점진적으로 해제하게 된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핵 물질 검사 장비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064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0983) 대비 0.0339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48%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바이두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0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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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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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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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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