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12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방문해 먹거리를 구입하며 참여 농가와 업체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대전과 옥천군, 금산군을 포함한 충청권 인근 시·군 등 63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밤, 대추 등 우수한 제수용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