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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민심] 전국 227개 기초단체장 당선인 명단…민주 119 국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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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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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이 3일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119곳에서 이겼다
  • 국민의힘은 95곳, 조국혁신당은 2명, 무소속은 11명이다
  • 서울·경기 등 수도권은 민주 우세, 대구·경북은 국힘 강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조국혁신당 2·무소속11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6월 3일 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전국 227개 기초단체장 중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19곳에서 당선자를 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95곳에서 이겼고 조국혁신당은 2명이 당선됐다. 나머지 11명은 무소속이다. 다음은 시·도별 기초단체장(시장·군수·구청장) 당선인 명단이다. 

정당명 약칭은 더불어민주당은 민, 국민의힘은 국, 조국혁신당은 혁, 무소속은 무로 표시한다.  

◇서울특별시(민주 17 국힘 8)
▲ 종로구 구청장 = 유찬종(민)
▲ 중구 구청장 = 김길성(국)
▲ 용산구 구청장 = 김경대(국)
▲ 성동구 구청장 = 유보화(민)
▲ 광진구 구청장 = 김경호(국)
▲ 동대문구 구청장 = 최동민(민)
▲ 중랑구 구청장 = 류경기(민)
▲ 성북구 구청장 = 이승로(민)
▲ 강북구 구청장 = 정창수(민)
▲ 도봉구 구청장 = 김동욱(민)
▲ 노원구 구청장 = 서준오(민)
▲ 은평구 구청장 = 김미경(민)
▲ 서대문구 구청장 = 박운기(민)
▲ 마포구 구청장 = 유동균(민)
▲ 양천구 구청장 = 이기재(국)
▲ 강서구 구청장 = 진교훈(민)
▲ 구로구 구청장 = 장인홍(민)
▲ 금천구 구청장 = 최기찬(민)
▲ 영등포구 구청장 = 조유진(민)
▲ 동작구 구청장 = 류삼영(민)
▲ 관악구 구청장 = 박준희(민)
▲ 서초구 구청장 = 전성수(국)
▲ 강남구 구청장 = 김현기(국)
▲ 송파구 구청장 = 서강석(국)
▲ 강동구 구청장 = 이수희(국)

◇ 인천광역시(민주 8 국힘 3)
▲ 제물포구 구청장 = 김찬진(국)
▲ 영종구 구청장 = 손화정(민)
▲ 미추홀구 구청장 = 김정식(민)
▲ 연수구 구청장 = 이재호(국)
▲ 남동구 구청장 = 이병래(민)
▲ 부평구 구청장 = 차준택(민)
▲ 계양구 구청장 = 박형우(민)
▲ 서구 구청장 = 구재용(민)
▲ 검단구 구청장 = 김진규(민)
▲ 강화군 군수 = 박용철(국)
▲ 옹진군 군수 = 장정민(민)

◇ 경기도(민주 19 국힘 12)
▲ 수원시 시장 = 이재준(민)
▲ 성남시 시장 = 신상진(국)
▲ 의정부시 시장 = 김원기(민)
▲ 안양시 시장 = 최대호(민)
▲ 부천시 시장 = 조용익(민)
▲ 광명시 시장 = 박승원(민)
▲ 평택시 시장 = 최원용(민)
▲ 동두천시 시장 = 박형덕(국)
▲ 안산시 시장 = 이민근(국)
▲ 고양시 시장 = 민경선(민)
▲ 과천시 시장 = 신계용(국)
▲ 구리시 시장 = 신동화(민)
▲ 남양주시 시장 = 최현덕(민)
▲ 오산시 시장 = 조용호(민)
▲ 시흥시 시장 = 임병택(민)
▲ 군포시 시장 = 한대희(민)
▲ 의왕시 시장 = 김성제(국)
▲ 하남시 시장 = 이현재(국)
▲ 용인시 시장 = 이상일(국)
▲ 파주시 시장 = 손배찬(민)
▲ 이천시 시장 = 성수석(민)
▲ 안성시 시장 = 김보라(민)
▲ 김포시 시장 = 이기형(민)
▲ 화성시 시장 = 정명근(민)
▲ 광주시 시장 = 박관열(민)
▲ 양주시 시장 = 정덕영(민)
▲ 포천시 시장 = 백영현(국)
▲ 여주시 시장 = 이충우(국)
▲ 연천군 군수 = 김덕현(국)
▲ 가평군 군수 = 서태원(국)
▲ 양평군 군수 = 전진선(국)

◇ 강원특별자치도(민주 11 국힘 7)
▲ 춘천시 시장 = 육동한(민)
▲ 원주시 시장 = 구자열(민)
▲ 강릉시 시장 = 김중남(민)
▲ 동해시 시장 = 이정학(민)
▲ 태백시 시장 = 이상호(국)
▲ 속초시 시장 = 이병선(국)
▲ 삼척시 시장 = 박상수(국)
▲ 홍천군 군수 = 신영재(국)
▲ 횡성군 군수 = 장신상(민)
▲ 영월군 군수 = 김길수(국)
▲ 평창군 군수 = 심재국(국)
▲ 정선군 군수 = 최승준(민)
▲ 철원군 군수 = 김동일(국)
▲ 화천군 군수 = 김세훈(민)
▲ 양구군 군수 = 김왕규(민)
▲ 인제군 군수 = 최상기(민)
▲ 고성군 군수 = 함명준(민)
▲ 양양군 군수 = 김정중(민)

◇ 대전광역시(민주 5)
▲ 동구 구청장 = 황인호(민)
▲ 중구 구청장 = 김제선(민)
▲ 서구 구청장 = 전문학(민)
▲ 유성구 구청장 = 정용래(민)
▲ 대덕구 구청장 = 김찬술(민)

◇ 충청북도(민주 6 국힘 5)
▲ 청주시 시장 = 이장섭(민)
▲ 충주시 시장 = 이동석(국)
▲ 제천시 시장 = 이상천(민)
▲ 보은군 군수 = 최재형(국)
▲ 옥천군 군수 = 황규철(민)
▲ 영동군 군수 = 정영철(국)
▲ 증평군 군수 = 이재영(민)
▲ 진천군 군수 = 김명식(민)
▲ 괴산군 군수 = 송인헌(국)
▲ 음성군 군수 = 조병옥(민)
▲ 단양군 군수 = 김문근(국)

◇ 충청남도(민주 5 국힘 10)
▲ 천안시 시장 = 장기수(민)
▲ 공주시 시장 = 최원철(국)
▲ 보령시 시장 = 엄승용(국)
▲ 아산시 시장 = 오세현(민)
▲ 서산시 시장 = 이완섭(국)
▲ 논산시 시장 = 백성현(국)
▲ 계룡시 시장 = 이응우(국)
▲ 당진시 시장 = 김기재(민)
▲ 금산군 군수 = 문정우(민)
▲ 부여군 군수 = 이용우(국)
▲ 서천군 군수 = 유승광(민)
▲ 청양군 군수 = 김홍열(국)
▲ 홍성군 군수 = 박정주(국)
▲ 예산군 군수 = 최재구(국)
▲ 태안군 군수 = 윤희신(국)

◇ 대구광역시(국힘 9)
▲ 중구 구청장 = 류규하(국)
▲ 동구 구청장 = 우성진(국)
▲ 서구 구청장 = 권오상(국)
▲ 남구 구청장 = 조재구(국)
▲ 북구 구청장 = 이근수(국)
▲ 수성구 구청장 = 김대권(국)
▲ 달서구 구청장 = 김용판(국)
▲ 달성군 군수 = 최재훈(국)
▲ 군위군 군수 = 김진열(국)

◇ 경상북도(국힘 18 무소속 4)
▲ 포항시 시장 = 박용선(국)
▲ 경주시 시장 = 주낙영(국)
▲ 김천시 시장 = 배낙호(국)
▲ 안동시 시장 = 권기창(국)
▲ 구미시 시장 = 김장호(국)
▲ 영주시 시장 = 황병직(국)
▲ 영천시 시장 = 김병삼(국)
▲ 상주시 시장 = 안재민(국)
▲ 문경시 시장 = 김학홍(국)
▲ 경산시 시장 = 조현일(국)
▲ 의성군 군수 = 최유철(국)
▲ 청송군 군수 = 윤경희(국)
▲ 영양군 군수 = 오도창(국)
▲ 영덕군 군수 = 조주홍(국)
▲ 청도군 군수 = 박권현(무)
▲ 고령군 군수 = 이남철(국)
▲ 성주군 군수 = 전화식(무)
▲ 칠곡군 군수 = 김재욱(국)
▲ 예천군 군수 = 안병윤(국)
▲ 봉화군 군수 = 최기영(국)
▲ 울진군 군수 = 황이주(무)
▲ 울릉군 군수 = 남한권(무)

◇ 경상남도(민주 4 국힘 10 무소속 4)
▲ 창원시 시장 = 강기윤(국)
▲ 진주시 시장 = 조규일(무)
▲ 통영시 시장 = 강석주(민)
▲ 사천시 시장 = 박동식(국)
▲ 김해시 시장 = 정영두(민)
▲ 밀양시 시장 = 안병구(국)
▲ 거제시 시장 = 변광용(민)
▲ 양산시 시장 = 나동연(국)
▲ 의령군 군수 = 오태완(무)
▲ 함안군 군수 = 차석호(국)
▲ 창녕군 군수 = 성낙인(국)
▲ 고성군 군수 = 하학열(국)
▲ 남해군 군수 = 류경완(민)
▲ 하동군 군수 = 김현수(국)
▲ 산청군 군수 = 유명현(국)
▲ 함양군 군수 = 진병영(국)
▲ 거창군 군수 = 이홍기(무)
▲ 합천군 군수 = 김윤철(무)

◇ 부산광역시(민주 7 국힘 9)
▲ 중구 구청장 = 최진봉(국)
▲ 서구 구청장 = 공한수(국)
▲ 동구 구청장 = 강철호(국)
▲ 영도구 구청장 = 김철훈(민)
▲ 부산진구 구청장 = 김영욱(국)
▲ 동래구 구청장 = 장준용(국)
▲ 남구 구청장 = 박재범(민)
▲ 북구 구청장 = 정명희(민)
▲ 해운대구 구청장 = 김성수(국)
▲ 사하구 구청장 = 김태석(민)
▲ 금정구 구청장 = 윤일현(국)
▲ 강서구 구청장 = 박상준(민)
▲ 연제구 구청장 = 주석수(국)
▲ 수영구 구청장 = 강성태(국)
▲ 사상구 구청장 = 서태경(민)
▲ 기장군 군수 = 우성빈(민)

◇ 울산광역시(민주 1 국힘 4)
▲ 중구 구청장 = 김영길(국)
▲ 남구 구청장 = 임현철(국)
▲ 동구 구청장 = 천기옥(국)
▲ 북구 구청장 = 이동권(민)
▲ 울주군 군수 = 이순걸(국)

◇ 전북특별자치도(민주 14)
▲ 전주시 시장 = 조지훈(민)
▲ 군산시 시장 = 김재준(민)
▲ 익산시 시장 = 최정호(민)
▲ 정읍시 시장 = 이학수(민)
▲ 남원시 시장 = 양충모(민)
▲ 김제시 시장 = 정성주(민)
▲ 완주군 군수 = 유희태(민)
▲ 진안군 군수 = 전춘성(민)
▲ 무주군 군수 = 황인홍(민)
▲ 장수군 군수 = 최훈식(민)
▲ 임실군 군수 = 한득수(민)
▲ 순창군 군수 = 최영일(민)
▲ 고창군 군수 = 심덕섭(민)
▲ 부안군 군수 = 권익현(민)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주 22 혁신 2 무소속 3)
▲ 동구 구청장 = 임택(민)
▲ 서구 구청장 = 김이강(민)
▲ 남구 구청장 = 김병내(민)
▲ 북구 구청장 = 신수정(민)
▲ 광산구 구청장 = 박병규(민)
▲ 목포시 시장 = 강성휘(민)
▲ 여수시 시장 = 서영학(민)
▲ 순천시 시장 = 손훈모(민)
▲ 나주시 시장 = 윤병태(민)
▲ 광양시 시장 = 박성현(무)
▲ 담양군 군수 = 박종원(민)
▲ 곡성군 군수 = 조상래(민)
▲ 구례군 군수 = 장길선(민)
▲ 고흥군 군수 = 공영민(민)
▲ 보성군 군수 = 김철우(민)
▲ 화순군 군수 = 임지락(민)
▲ 장흥군 군수 = 사순문(혁)
▲ 강진군 군수 = 강진원(무)
▲ 해남군 군수 = 명현관(민)
▲ 영암군 군수 = 우승희(민)
▲ 무안군 군수 = 김산(민)
▲ 함평군 군수 = 이남오(민)
▲ 영광군 군수 = 장세일(민)
▲ 장성군 군수 = 김한종(민)
▲ 완도군 군수 = 김신(무)
▲ 진도군 군수 = 이재각(민)
▲ 신안군 군수 = 김태성(혁)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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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사기' 차가원 구속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약 300억원 규모의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가 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혐의를 받는 차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차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금 242억원을 받았으나,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는 등 혐의를 받는다. 수사기관이 파악한 차 대표의 각종 사기 혐의에 대한 총 피해 규모는 약 300억원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6.08.03 ryuchan0925@newspim.com 경찰은 차 대표가 기존 업체와의 계약관계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채 사업을 제안했으며, 계약 당시부터 사업을 이행할 의사나 능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두 차례 신청했으나, 검찰은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영장을 반려했다. 이에 경찰은 검찰과 협의해 차 대표에 대한 계좌 추적, 계약 관계 분석 등 추가 수사를 한 뒤 세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지난달 28일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차 대표 측은 경찰 단계에서부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원헌드레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은 적대적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제기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 대표의 변호인인 현동엽 법무법인 화금 변호사는 앞서 "본건은 사실관계상으로나 법리적으로나 사기가 성립되지 않고 다툼의 여지가 많은 사안이므로 법원에서 충실히 구속할 사유가 없음을 소명할 계획"이라며 "법원에서 구속영장에 대한 기각결정을 받아 경찰의 무리한 구속영장 신청 및 수사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8-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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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아니면 세금 껑충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정부가 내년부터 실거주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을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내놨지만, 정부안대로 시행될 경우 서울 주요 고가주택 소유자의 보유세는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정 금액을 넘는 고가주택은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종부세율이 함께 오르는 데다 세액공제 한도까지 신설되기 때문이다. 내년 공시가격 상승률이 올해의 절반 수준으로 둔화한다고 가정해도 세액공제를 적용하지 않은 서울 주요 고가 아파트의 보유세는 올해보다 49~71%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거주 1주택자는 기본공제액이 9억원으로 줄어들면서 은마아파트와 잠실주공5단지 등 일부 주택의 보유세가 두 배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실거주 1주택 공제 14억으로…고가·비거주·다주택 과세 강화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세제개편안이 시행될 경우 기본공제가 확대되더라도 서울 주요 고가주택 실거주 1주택자의 보유세는 상당 폭 늘어날 전망이다. 현행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은 12억원, 공정시장가액비율은 60%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실제 거주하는 1가구 1주택자의 기본공제액은 14억원으로 늘고 공정시장가액비율은 내년부터 70%로 오른다. 이에 따라 시가 약 20억원, 공시가격 14억원 수준까지는 종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정부는 실거주 1주택자의 경우 시가 약 20억~30억원 구간에서 종부세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실제 세 부담은 연령과 거주기간, 공시가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반면 시가 30억~40억원 구간의 세액 변동을 제한하고, 40억~50억원을 넘는 주택부터 세 부담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연령과 보유·거주기간에 따라 시가 35억원 수준부터 세 부담이 늘어나는 사례도 나타난다. 비거주 1가구 1주택자의 기본공제액은 현행 12억원에서 9억원으로 축소된다. 다주택자는 4억원을 기본으로 공제하고 추가 공제액 5억원은 전체 주택 공시가격에서 실제 거주하는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종부세 세액공제도 보유기간보다 실제 거주기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내년에는 기존 보유기간 공제율을 절반으로 줄이고, 보유기간 공제율과 거주기간 공제율 가운데 높은 공제율을 적용한다.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역시 거주 중심으로 개편된다. 현재 1가구 1주택자는 보유기간과 거주기간에 각각 연 4%씩 최대 40%를 적용받아 양도차익의 최대 80%를 공제받을 수 있다. 2028년부터는 보유기간 공제율이 연 2%·최대 20%로 낮아지고 거주기간 공제율은 연 6%·최대 60%로 높아진다. 2029년부터는 보유기간 공제를 없애고 거주기간에 대해서만 연 8%씩 최대 80%를 공제한다. 장기보유특별공제 한도도 2028년 20억원, 2029년부터 10억원으로 제한된다. 정부 사례에 따르면 12억원에 취득한 주택을 10년간 보유하고 2년간 거주한 뒤 32억원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산출세액은 2027년 2억3600만원에서 2028년 3억2000만원, 2029년 4억 500만원으로 늘어난다. 25억원에 취득한 주택을 10년간 보유·거주한 뒤 75억원에 매도하는 사례도 장기보유특별공제 한도 신설로 산출세액이 2027년 3억1600만원에서 2028년 9억2300만원, 2029년 13억7300만원으로 증가한다. 장기간 거주했더라도 양도차익이 큰 초고가주택은 공제한도 적용으로 양도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고가 1주택 보유세 49~71%↑…비거주 은마·잠실은 두 배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에게 의뢰한 보유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서울 주요 단지 보유세는 최대 70%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공시가격 상승률이 올해 상승률의 절반 수준으로 둔화한다는 가정 아래 재산세와 종부세, 지방교육세, 농어촌특별세 등을 합산했다. 연령과 보유·거주기간 등에 따른 종부세 세액공제는 적용하지 않았다. 용산구 한남더힐의 보유세는 올해 7632만8650원에서 내년 1억3027만8043원으로 5394만9393원(70.7%)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면적 84㎡의 보유세는 올해 1809만6962원에서 내년 2763만9762원으로 954만2800원(52.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7㎡는 2226만8466원에서 3333만2209원으로 49.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단지 전용 112.96㎡는 3815만6682원에서 6141만5590원으로 2325만8908원(61.0%)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93㎡는 1904만6835원에서 2986만526원으로 56.8%,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97㎡는 1503만1458원에서 2356만5600원으로 56.8%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61㎡는 1257만6528원에서 2078만9447원으로 821만2919원(65.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은마아파트 전용 84.43㎡도 1003만5738원에서 1630만8631원으로 627만2893원(62.5%) 늘어날 전망이다. 공시가격 상승뿐 아니라 세제개편 자체가 보유세를 끌어올리는 효과도 컸다. 내년 공시가격에 현행 제도를 적용할 경우 반포자이 전용 84㎡의 보유세는 2228만5064원이지만 개편안을 적용하면 이보다 약 535만원 많아진다.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96㎡는 현행 제도 납부액인 4551만2683원보다 약 1590만원, 한남더힐은 현행 제도의 8789만8781원보다 약 4238만원 더 부담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부담은 더 커진다.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61㎡의 내년 보유세는 실거주 1주택자일 경우 2078만9447원이지만 비거주자는 2520만3638원으로 441만원가량 많다. 올해와 비교한 비거주자의 증가율은 100.4%로 보유세가 두 배로 늘어난다. 은마아파트 전용 84.43㎡도 거주자는 내년 1630만8631원을 부담하지만 비거주자는 2045만2758원으로 414만원가량 많다. 올해 대비 증가율은 103.8%에 달한다.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7㎡는 거주 여부에 따라 내년 보유세가 4045만8995원과 4780만8508원으로 735만원가량 차이가 났다. 도곡렉슬 전용 120.82㎡는 554만원, 한남더힐 전용 235.31㎡는 1058만원가량 격차가 벌어진다.  다만 실제 납부세액은 소유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정부가 제시한 사례에서는 공시가격 30억원, 시가 약 45억원인 주택에 70세 소유자가 10년 동안 거주한 경우 보유세가 올해 916만3000원에서 내년 961만7000원으로 약 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보유했지만 거주하지 않은 경우 내년 보유세는 1376만원으로 약 50% 늘어났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은마·잠실 2주택자 내년 80%↑…2030년 보유세 2.6배 다주택자는 기본공제 축소와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 종부세율 조정이 동시에 적용되면서 보유세 부담이 가파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시뮬레이션은 내년 이후 공시가격 상승률이 단계적으로 둔화한다는 가정 아래 2030년까지의 보유세를 계산했다. 실제 거주하는 주택과 주택이 있는 지역, 보유 주택 수에 따라 기본공제액과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달리 적용했다. 은마아파트와 잠실주공5단지를 보유한 2주택자의 보유세는 올해 4487만5005원에서 내년 8101만9657원으로 3614만4652원(80.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8년에는 보유세가 1억449만6198원으로 처음 1억원을 넘어서고 2030년에는 1억1646만662원까지 늘어난다. 2030년 보유세는 올해보다 159.5% 많아 약 2.6배 수준에 이른다. 잠실주공5단지와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를 보유한 2주택자의 보유세도 올해 3075만  801원에서 내년 5349만2694원으로 2274만1893원(74.0%) 증가한다. 2030년에는 7696만5978원으로 올해의 2.5배 수준이 된다. 상대적으로 주택가격이 낮은 다주택자도 부담이 늘어난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대전 유성죽동푸르지오를 보유한 2주택자의 보유세는 올해 약 918만원에서 내년 약 1487만원으로 62.0% 증가한다. 2030년에는 약 2162만원으로 올해보다 135.5%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3주택자는 절대적인 세 부담 증가액이 더 컸다. 아크로리버파크와 은마아파트, 잠실주공5단지를 보유한 경우 보유세는 올해 2억127만5512원에서 내년 2억8266만9935원으로 8139만4423원(40.4%) 증가한다. 2028년에는 3억4932만321원으로 늘어나고 2030년에는 3억6204만8921원까지 상승한다. 공시가격 상승률이 점차 낮아진다는 가정에도 2030년 보유세가 올해보다 약 80% 증가하는 셈이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1채와 대전 유성죽동푸르지오 2채를 보유한 3주택자는 올해 보유세가 약 1212만원에서 내년 약 2095만원으로 72.8% 증가한다. 2030년에는 약 3114만원으로 올해보다 156.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세제개편안이 거주 중저가 1주택자의 부담을 낮추는 대신 고가주택과 비거주 주택, 다주택자의 과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된 만큼 보유 주택의 가격과 수, 실제 거주 여부가 향후 보유세 부담을 가르는 핵심 기준이 될 전망이다. min72@newspim.com 2026-08-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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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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