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달라지는 던전 공략
오는 6일까지 15% 할인 판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일본 개발사 사쿠세스의 로그라이트 슈팅 게임 '헤븐 시커 이 잔혹한 세계를 구원하는 법(이하 헤븐 시커)'의 한글판을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헤븐 시커'는 플레이어가 '탐색자'가 되어 천공성이라는 던전을 공략하는 트윈 스틱 슈팅 게임이다. 게임의 배경은 펜타가이아라는 가상 세계로, 다섯 나라의 지도자들이 비밀이 숨겨진 천공성으로 탐색자를 파견하는 설정이다.
이 게임의 특징은 무기 '그리모어'에서 발사되는 샷을 '사이드북'이라는 아이템과 조합해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던전의 구조, 적, 아이템 등이 매번 무작위로 바뀌어 매 플레이마다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
로그라이트 장르의 특성상 플레이어의 체력이 0이 되면 모든 아이템을 잃게 되므로, 신중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조작이 요구된다.
스토브는 자체 번역한 '헤븐 시커' 한글판을 독점 출시하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일까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헤븐 시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 게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