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감독수요증가 대응, 10명 이내 채용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시행 및 티몬‧위메프 사태 등 e커머스 감독수요 증가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경력 전문가를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IT(6명 이내)‧지급결제(4명 이내) 등 총 10명 이내를 채용할 예정이며 관련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특히 전자금융업 감독 강화 등 채용 필요성 등을 감안해 IT 전문가 중 지급결제 관련 업무 경력을 보유한 경우 우대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금감원 채용홈페이지에서 5일부터 19일(17시)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9월중)과 1·2차 면접전형(10월중) 등을 거쳐 11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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