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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㊲수능 마무리

기사입력 : 2024년09월25일 08:00

최종수정 : 2024년09월25일 08:00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4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4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수능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매년 11월 둘째주 또는 세째주 목요일에 진행되는데, 올해 2025학년도 수능시험은 2024년 11월 14일(목)에 실시되고, 수능성적 통지일은 2024년 12월 6일(금)이다.

최근의 입시경향은 수시중심의 입시체제가 지속되면서 수능시험의 의미와 중요성이 예전에 비해 퇴색되었다고는 하지만, 11월 14일 수능시험 성적결과는 여전히 대학진학을 판가름하는 가장 핵심 평가요소로 정시에서는 여전히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수시에서는 수능모의고사결과를 토대로 수시지원 하는데 있어서 지원할 대학 및 학과를 결정하는 기준점 역할을 한다. 수시에서 불합격해도 정시지원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기 때문에 정시에 수능성적으로 진학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수준 이상의 대학을 수시로서 공략하는 것은 많이 알려진 기본적인 수시 지원전략이다.

올해 거의 매월 치른 수능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취득해온 수험생이라면 정시지원을 염두에 두고 수시에서는 상향위주의 대학, 학과에 지원을 할 것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은 대학이나 전형을 찾을 것이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수능시험

11월 14일(목)에 1년에 딱 한 번 치르는 수능시험의 성적결과는 곧바로 정시에서는 진학대학 수준을 결정짓기 때문에 매년 약 50만명의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이라는 단 한 번의 시험으로 수능 총점 순으로 줄을 세우다 보면 생각보다 변별력이 크게 확보되지 않는다.

수험생들은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희망대학의 순위도 매년 큰 변화가 없어서 정시에서는 '가, 나, 다'군 각 1회씩 총 3회 지원이라는 제한으로 인해 단 한 번의 수능성적으로 본인의 미래가 미리 정해져 버리는 일이 발생하여 어느 측면에서는 억울해하는 상황들이 정시컨설팅을 하다 보면 자주 마주치게 된다.

수능시험 결과는 정시에서는 희망대학 진학과 연관되어있는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인데, 수험생들은 수시를 통해서는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에 진학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 이 단 한 번의 수능시험을 통해 모든 것을 걸고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수능학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일반적으로 널리 나타나고 있다.

수능시험은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 전형들이 많이 있으나 여전히 많은 대학, 전형에서는 최종합격을 위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여 일정한 수능성적을 요구함으로써 수능시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시작일인 22일 오전 서울 도봉구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원서 접수를 하고 있다. 2024.08.22 photo@newspim.com

◆ 수능성적

수능성적은 정시에서는 직접적인 형태로, 수시에서는 간접적인 형태로 활용되는 중요한 평가요소인데, 수험생마다 차이는 있지만 본격적으로 수능공부에 뛰어드는 시기는 대체로 고3 직전인 고2 겨울방학 시기부터가 일반적으로 많다.

수능시험과 연계율이 높은 EBS교재를 접하고, 어떠한 탐구과목을 선택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수능공부를 하는데, 1차 목표는 매년 3월에 치르는 첫 수능모의고사에서의 고득점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이 첫 수능모의고사 결과를 가지고 수시에 집중할 것인지, 또는 정시에 집중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자신만의 입시전략을 실행한다.

3학년 학기 중에도 내신 챙기기, 비교과실적 얻기 등의 신경쓰임 때문에 고3 학생들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수능 난이도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미숙함이 드러나는 동시에 6월 평가원 모의고사부터 유입되는 재수생과 N수생들에게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이 밀리는 결과를 많이 얻는다.

매년 늘어나는 졸업생들의 수능시험 응시로 인하여 올해도 고3 재학생들은 수능시험을 향한 절대적인 수능 공부시간 부족으로 인하여 졸업생들에게 밀리는 수능성적 결과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급격하게 흔들리는 안타까운 현실을 자주 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시작일인 22일 오전 서울 도봉구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원서 접수를 하고 있다. 2024.08.22 photo@newspim.com

◆ 수능공부

수능시험은 고교 전 과정에서 문제가 출제되고, 과목에 따라 다양한 출제유형이 존재하기 때문에 미리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지만, 최근의 수시를 겨냥한 내신준비과 비교과준비로 인해 수능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는 시간이 짧은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고3 학생들의 수능모의고사를 치를 때마다 결과적으로는 기대만큼 오르지 않는 수능모의고사 성적에 낙담하며, 수시에서 지원한 대학이 요구하는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에 실패하고, 취득한 수능점수에 맞춰 정시에서 원치 않는 대학에 지원하거나 재수의 길을 선택하는 고3 학생들이 많이 생기는 악순환이 나타나는 안타까운 현실을 자주 보게 된다.

고3 수험생들은 수시 원서접수 후에 수시 합격에 대한 기대로 들뜬 마음을 잘 추슬러야 하는데, 11월 14일(목) 수능시험을 목전에 둔 현 시점에서 진학 성공을 위해서는 수시 합격에 대한 기대는 잠시 접어두고, 수능 공부의 최종 정리와 부족한 부분의 보충에 집중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수능채점결과토대 2024 정시지원 변화 및 합격선예측, 합격전략 설명회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에서 종로학원주최로 수험생등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본인의 수능점수를 알고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원하는 대학의 합격을 위해 배포된 자료와 설명를 꼼꼼히 체크했다.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방침이 나온 후 처음으로 치러진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 과목 만점자는 재수생 1명에 그쳐 '불수능'으로 확인돼 수능생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 입시학원들은 정시전형에서 서울대 의예과는 428∼434점을, 경영학과는 406∼411점으로 예측했다. 2023.1210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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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국민의힘 48.5%·민주 38.8%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역전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에서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나'라는 질문에 ▲국민의힘 48.5% ▲더불어민주당 38.8%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1.3% ▲진보당 0.4% ▲기타 다른정당 1.7% ▲지지정당 없음 5.4%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40.4%→38.8%)은 1.6% 포인트(p) 하락했고, 국민의힘(40.0%→48.5%)은 8.5%p 상승하며 양당 간 격차는 지난 조사 대비 0.4%p(민주당 우세)→9.7%p(국민의힘 우세)로 벌어졌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주당은 탄핵 국면을 거치며 국민의힘과 지지율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지기도 했으나 한 달여 만에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12월 9일 뉴스핌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50.0%, 국민의힘은 23.1%로 지지율 격차가 26.9%p에 달했다.(미디어리서치 의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9.9%)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인 지난해 12월 20일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은 47.5%, 국민의힘은 29.6%로 17.9%p차이였다.(미디어리서치 의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8%) 이번 조사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남성은 ▲국민의힘 49.2% ▲민주당 37.5%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1.8% ▲지지정당 없음 6.0%로, 여성은 ▲국민의힘 47.8% ▲민주당 40.1%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0.7% ▲지지정당 없음 4.8%로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다. 만18~29세는 ▲국민의힘 48.0% ▲민주당 37.5%로, 30대는 ▲국민의힘 55.1% ▲민주당 34.5%, 40대는 ▲국민의힘 36.8% ▲민주당 49.4%, 50대는 ▲국민의힘 37.5% ▲민주당 46.8%, 60대는 ▲국민의힘 56.5% ▲민주당 34.7%,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61.0% ▲민주당 26.6%로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 광주·전남·전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섰다. 서울은 ▲국민의힘 50.5% ▲민주당 40.2%, 경기·인천 ▲국민의힘 48.6% ▲민주당 38.2%, 대전·충청·세종 ▲국민의힘 53.8% ▲민주당 38.4%, 강원·제주 ▲국민의힘 27.7% ▲민주당 56.8%, 부산·울산·경남 ▲국민의힘 54.3% ▲민주당 33.4%, 대구·경북 ▲국민의힘 60.1% ▲민주당 25.7%, 광주·전남·전북 ▲국민의힘 26.8% ▲민주당 52.4%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고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비상계엄 선포 47일 만에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 구속되는 등 정치적 파장이 커지면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급상승하고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하는 현상이 이어졌다"면서 "국민의힘 상승 원인으로는 민주당 등 야 6당이 발의한 내란 특검법 수정안에 외환 혐의를 추가하는 등 안보 불안을 초래하면서 보수가 결집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카톡 검열' 논란을 비롯해 민주당에 우호적인 20·30세대와 중도층이 등을 돌린 것도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는 계엄에는 반대하지만 민주당의 '폭주 고질병'은 더 싫다는 국민적 반감 때문"이라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협박 및 고발 등 수권정당의 모습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전화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2025-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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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안 "기각" 47.1% vs "인용" 46.7%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39일 만에 헌법재판소가 탄핵안을 기각해야 한다는 여론과 인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팽팽했다. 이는 보수층의 결집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비호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1월 20~21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에서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혐의 등을 이유로 윤 대통령을 탄핵소추한 국회 측이 탄핵소추안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배제했는데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47.1%는 '기각해야 한다'고 답했다. '인용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은 46.7%, '잘모름'은 6.2%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인용해야 한다 44.6% ▲기각해야 한다 50.4% ▲잘모름 5.0% 등이다. 여성은 ▲인용해야 한다 48.8% ▲기각해야 한다 43.8% ▲잘모름 7.4% 등이다. 연령별로 보면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50대 58.4% ▲40대 56.0% ▲만18~29세 48.5% ▲30대 43.2% ▲60대 42.6% ▲70대 이상 27.1% 순이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30대 54.8% ▲70대 이상 52.5% ▲60대 51.7% ▲만18~29세 49.6% ▲50대 39.3% ▲40대 37.6% 순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에서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62.4%)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제주 57.2% ▲경기·인천 48.2% ▲서울 46.3% ▲부산·울산·경남 40.6% ▲대구·경북 40.2% ▲대전·충청·세종 39.5% 등이 뒤를 이었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대전·충청·세종(55.5%)이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경북 50.8% ▲부산·울산·경남 49.6% ▲경기·인천 48.4% ▲서울 47.5% ▲강원·제주 31.9% ▲광주·전남·전북 31.3% 순이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조국혁신당 지지자 87.6%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4% ▲지지정당 없음 63.5% ▲개혁신당 47.8% ▲기타정당 46.5% ▲진보당 33.9% ▲국민의힘 9.3% ▲잘모름 0% 순이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85.0% ▲개혁신당 36.9% ▲기타정당 36.7% ▲지지정당 없음 26.6% ▲진보당 19.4% ▲더불어민주당 7.8% ▲조국혁신당 5.3% ▲잘모름 0%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조사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기각'이 '인용'보다 한계허용 오차범위 내에서 높게 응답이 나왔다"며 "다만 '기각해야 한다'와 '인용해야 한다'는 답변이 팽팽한 것은 정부·여당과 야당 간의 대립이 극심한 상황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탄핵 결정 시 국론 분열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이런 정치적 영향과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핵 심판의 최종 결론을 내려야 한다"며 "단순히 법적 기준만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 미칠 수 있는 정치적 영향까지 균형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같은 흐름을 '보수 지지층의 과표집'으로 보고 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조기 대선이 다가오면서 극우 성향을 중심으로 '이재명은 안 된다'는 심리가 뭉치고, 이들이 여론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상황에서 진보층도 나름대로 뭉쳐있다 보니 '윤석열 대 이재명' 양당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도 "지금 여론조사 응답자 중의 다수는 보수층으로 보인다. 스스로 보수라고 생각하는 의견들이 의도치 않게 과표집 되면서 윤 대통령 쪽으로 표가 몰리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중도층에서도 공수처 수사와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은 사람들이 국민의힘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전화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표집했으며,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대·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5-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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