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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㉘2025학년도 고려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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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4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4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고려대는 올해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추천' 652명, 학생부종합전형 '학업우수' 856명, '계열적합' 527명, '고른기회' 199명, '재직자' 15명, '사이버국방' 5명, 논술전형 '논술' 361명, 실기/실적전형 '특기자' 65명 등 총 2,680명을 선발한다.

올해 고려대 지원시 체크사항으로는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학과'로 '자유전공학부' 60명(학교추천-18명, 학업우수-22명, 고른기회-5명, 논술-15명)은 선택가능학과로 '경영학과, 국어국문학과, 철학과, 한국사학과, 사학과, 사회학과, 한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노어노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서어서문학과, 언어학과, 생명과학부, 생명공학부, 식품공학과, 환경생태공학부, 식품자원경제학과,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통계학과, 행정학과,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지구환경과학과, 화공생명공학과, 신소재공학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기계공학부, 산업경영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컴퓨터학과, 국제학부, 글로벌한국융합학부, 미디어학부, 바이오의공학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보건정책관리학부, 심리학부' 등 총 43개 학과이고, '공과대학' 33명(학업우수-33명)은 선택가능학과로 '화공생명공학과, 신소재공학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기계공학부, 산업경영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등 총 6개 학과임을 알고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고려대를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고려대는 학생부를 주로 평가하며 '학교추천'과 '학업우수' 간에만 1개 전형만 지원 가능하고 나머지는 중복지원을 허용하고 있으니 적극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고려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추천'

(1)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추천'은 652명을 선발하는데,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학생부에 5학기 교과 성적이 기재되어 있는 자로 출신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자이며, (인문계/자연계) 계열별로 인원을 제한하지 않고 고등학교별 최대 추천인원은 12명이며, '학교추천'과 '학업우수' 간에는 복수지원 할 수 없다.

(2) '학생부교과 80%+서류 20%'로 일괄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 '자연계(의과대학 제외)'는 '국어, 수학, 영어, 과탐(2과목 평균)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 '의과대학'은 '국어, 수학, 영어, 과탐(2과목 평균)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공통으로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국어, 수학은 선택과목을 제한하지 않고, 탐구는 별도 지정과목이 없으나 반드시 2개 과목을 응시하고, 서로 다른 2개 분야에 응시하는 경우만 인정하고 2개 과목 평균등급으로 반영한다.

(3) '인문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교육학과) 1.31~(국제학부) 1.86등급'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국어교육과 1.34등급, 정치외교학과 1.35등급, 사회학과 1.39등급, 역사교육과 1.40등급, 영어교육과/미디어학부 1.44등급, 경영대학 1.45등급, 자유전공학부 1.46등급, 영어영문학과 1.48등급, 한국사학과/행정학과 1.49등급, 지리교육과/심리학부 1.50등급, 경제학과 1.52등급, 국어국문학과/철학과 1.54등급, 식품자원경제학과 1.55등급, 서어서문학과/통계학과 1.59등급, 사학과/보건정책관리학부 1.63등급, 불어불문학과/언어학과 1.64등급, 독어독문학과 1.66등급, 한문학과/중어중문학과/일어일문학과 1.70등급, 노어노문학과 1.73등급'이었다.

(4) '자연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의과대학) 1.08~(데이터과학) 1.75등급'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1.30등급, 컴퓨터학과 1.32등급, 생명공학부 1.33등급, 전기전자공학부 1.37등급, 생명과학부 1.38등급, 화공생명공학과 1.40등급, 바이오의공학부 1.46등급, 물리학과/신소재공학부 1.48등급, 수학과/기계공학부 1.49등급, 산업경영공학부 1.50등급, 스마트보안학부/간호대학 1.51등급, 보건환경융합과학부 1.52등급, 화학과 1.53등급, 식품공학과 1.54등급, 건축학과 1.56등급, 수학교육과 1.59등급, 환경생태공학부 1.60등급, 건축사회환경공학부 1.65등급, 융합에너지공학과 1.66등급, 가정교육과 1.67등급, 지구환경과학과 1.70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6월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6.04 photo@newspim.com


2. 학생부종합전형 '학업우수'

(1) 학생부종합전형 '학업우수전형'은 856명을 선발하는데, '학교추천'과 '학업우수' 간에는 복수지원 할 수 없고, '서류 100%'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8 이내', '자연계(의과대학/반도체공학과/차세대통신공학과/스마트모빌리티학부 제외)'는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8 이내', '반도체공학과/차세대통신공학과/스마트모빌리티학부'는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 '의과대학'은 '국어, 수학, 영어, 과탐(2과목 평균)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공통으로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국어, 수학은 선택과목을 제한하지 않고, 탐구는 별도 지정과목이 없으나 반드시 2개 과목을 응시하고, 서로 다른 2개 분야에 응시하는 경우만 인정한다.

(2) '서류평가'는 '학업역량 50%+자기계발역량 30%+공동체역량 20%'로 평가하며, '학업역량'은 '학업성취도, 학업의지, 기타', '자기계발역량'은 '계열관련 탐색 노력과 준비 정도, 탐구력, 기타', '공동체역량'은 '규칙준수, 나눔과 배려, 리더십, 기타'를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3) '인문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정치외교) 1.91~(독어독문) 3.27등급'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철학과 1.96등급, 경제학과/사회학과 2.25등급, 역사교육과 2.36등급, 경영대학/보건정책관리학부 2.38등급, 자유전공학부 2.40등급, 식품자원경제학과 2.55등급, 교육학과 2.58등급, 미디어학부 2.60등급, 심리학부 2.65등급, 한국사학과 2.68등급, 언어학과 2.69등급, 행정학과 2.72등급, 한문학과/통계학과 2.74등급, 국제학부 2.77등급, 영어교육과 2.79등급, 사학과 2.80등급, 영어영문학과 2.82등급, 국어교육과 2.84등급, 불어불문학과 2.94등급, 지리교육과/일어일문학과 2.97등급, 서어서문학과 3.08등급, 중어중문학과 3.15등급, 국어국문학과/노어노문학과 3.25등급'이었다.

(4) '자연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의과대학) 1.22~(가정교육) 2.44등급'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생명공학부 1.67등급, 화공생명공학과 1.68등급, 컴퓨터학과 1.73등급, 생명과학부 1.74등급, 화학과 1.79등급, 바이오의공학부/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1.81등급, 산업경영공학부 1.91등급, 데이터과학과 1.94등급, 전기전자공학부 1.95등급, 신소재공학부 1.97등급, 보건환경융합과학부 1.98등급, 지구환경과학과 2.08등급, 반도체공학과 2.13등급, 식품공학과 2.14등급, 기계공학부/스마트보안학부 2.17등급, 수학과 2.19등급, 환경생태공학부/간호대학 2.22등급, 융합에너지공학과 2.26등급, 건축학과/스마트모빌리티학부 2.29등급, 수학교육과 2.33등급, 건축사회환경공학부 2.38등급, 물리학과 2.51등급, 차세대통신학과 2.54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열린 4일 서울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 영역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4.06.04 photo@newspim.com


3. 학생부종합전형 '계열적합'

(1) 학생부종합전형 '계열적합'은 527명을 선발하는데, '1단계(5배수): 서류 100%, 2단계: 1단계 성적 50%+면접 50%'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이 선발한다.

(2) '서류평가'는 '학업역량 40%+자기계발역량 40%+공동체역량 20%'로 평가하며, '면접'은 '분석력 20%+적응력 30%+종합적 사고력 40%+면접태도 10%'로 평가하는데, 제시문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분석력, 적용력, 종합적 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필요시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면접일은 수능이전인 11/9(토)~10(일)에 치르는데, '인문계'는 11/9(토) 08:00~, '사회계'는 11/9(토) 13:20~, '자연계'는 11/10(일)로 학과마다 시간이 다르다.

(3) '인문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국어교육) 1.96~(한국사학) 3.91등급'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심리학부 2.23등급, 미디어학부 2.33등급, 중어중문학과/행정학과 2.37등급, 지리교육과 2.39등급, 경영대학 2.43등급, 불어불문학과 2.46등급, 정치외교학과 2.48등급, 교육학과 2.49등급, 일어일문학과 2.64등급, 역사교육과 2.66등급, 경제학과/식품자원경제학과 2.67등급, 사회학과/노어노문학과 2.76등급, 국제학부 2.77등급, 철학과 2.80등급, 영어교육과 2.84등급, 보건정책관리학부 2.89등급, 서어서문학과 2.90등급, 독어독문학과/글로벌한국융합학부 2.97등급, 국어국문학과 3.02등급, 영어영문학과 3.05등급, 통계학과 3.07등급, 언어학과 3.18등급, 한문학과 3.21등급, 사학과 3.24등급'이었다.

(4) '자연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의과대학) 1.92~(수학과) 4.04등급'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간호대학 1.99등급, 산업경영공학부 2.23등급, 생명과학부/데이터과학과 2.34등급, 신소재공학부 2.36등급, 화공생명공학과 2.38등급, 생명공학부 2.42등급, 바이오의공학부 2.59등급, 전기전자공학부 2.62등급, 물리학과 2.71등급, 스마트보안학부 2.72등급, 화학과 2.75등급,
보건환경융합과학부 2.82등급, 수학교육과 2.94등급, 건축사회환경공학부 3.16등급, 기계공학부 3.17등급, 환경생태공학부 3.20등급,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3.26등급, 컴퓨터학과 3.36등급, 융합에너지공학과 3.42등급, 건축학과 3.42등급, 지구환경과학과 3.57등급, 차세대통신학과 3.64등급, 반도체공학과 3.85등급, 식품공학과 4.02등급, 스마트모빌리티학부 4.03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6월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국어 영역 시험을 보고 있다. 2024.06.04 photo@newspim.com


4. 논술전형 '논술'

(1) 신설된 논술전형 '논술'은 361명을 선발하는데, '논술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경영대학 제외)'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8 이내', '자연계'는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8 이내', '경영대학'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공통으로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국어, 수학은 선택과목을 제한하지 않고, 탐구는 별도 지정과목이 없으나 반드시 2개 과목을 응시하고, 서로 다른 2개 분야에 응시하는 경우만 인정한다.

(2) 논술시험은 수능이후인 11/16(토)은 '자연계', 11/17(일)은 '인문계'가 치르고, '인문계 논술'은 인문‧사회 통합형 논술이고, '자연계 논술'은 '수리논술'이며, 논술시험시간은 8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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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이제 판잔러 잡으러 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수영에 또 하나의 '수영 대박'이 아닐까. 불과 1년 전 세계선수권 탈의실에서 중국 수영의 상징 판잔러에게 키링을 받고 기뻐하던 소년이 이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거리 샛별' 김영범(20·강원특별자치도청)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전날 자유형 100m에서 판잔러와 접전 끝에 0.04초 차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경영 대표팀이 획득한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예선부터 기세가 매섭틀렸다. 김영범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21초71을 기록해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세웠던 종전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겼다. 이어 불과 몇 시간 뒤 펼쳐진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을 다시 0.05초 줄이며 정점에 올랐다. 2006년생으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의 막내인 김영범은 전날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반환점을 1위(22초81)로 돌며 세계 정상급 스타 판잔러를 위협했다. 비록 막판 추격을 허용해 47초65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으나 세계적인 강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루 만에 아쉬움을 털어낸 그는 50m 결선에서 누구에게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김영범의 가파른 성장은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대담한 승부욕에서 비롯된다. 195㎝, 체중 90㎏에 발 크기 300㎜, 윙스팬 216㎝에 달하는 축복받은 피지컬은 폭발적인 스피드가 요구되는 단거리 종목에서 강력한 무기다. 큰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을 장착한 그는 '단거리 박태환'의 탄생을 알리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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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홉킨스 음반 영국차트 1위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제 삶 전체가 하나의 꿈입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로 널리 알려진 배우 앤서니 홉킨스(88)가 작곡가로 낸 첫 데카 클래식스 음반 'Life Is A Dream'으로 발매 1주 만에 영국 오피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 이즈 어 드림' 녹음 현장의 앤서니 홉킨스. [사진= 유니버설뮤직] 홉킨스는 "평생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명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비르투오소 솔리스트인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 및 클래식 피아니스트 세르히오 티엠포와 협업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다"고 밝혔다. 음반은 지난 4월 13일과 14일 런던 알렉산드라 팰리스에서 녹음됐다. 그래미상 수상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바흐 합창단과 윈체스터 대성당 소년 합창단도 참여했다. 홉킨스의 자작곡 12곡이 실렸으며 연주 시간은 1시간 7분이다. 앨범 제목에는 삶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담겼다. 홉킨스는 "이 앨범의 제목은 Life Is A Dream으로, 삶에 바치는 러브레터다. 저는 이것을 하나의 긴 작별로 본다.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와 작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록곡은 웨일스와 가족의 기억에서 나왔다. '마르감'은 그가 태어난 포트탈봇의 지명에서 따왔고, '나의 조국'은 제빵사였던 아버지와 웨일스에 대한 헌사다. '스텔라 아리아'는 아내를, '타라'는 조카를 위한 곡이다. 홉킨스는 어린 시절과 부모, 웨일스에 대한 기억이 작품에 영감을 줬다며 "놀라울 만큼 선명하다"고 말했다. 2012년 앨범 '컴포저'에 실렸던 '마르감', '1947 모음곡', '앤드 더 왈츠 고즈 온'도 이번에 새로 녹음돼 다시 수록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홉킨스는 "모든 것이 예상치 못했지만 하나로 모였다"고 했다. 바턴은 2006년 영화 '슬립스트림' 음악 작업 이후 홉킨스와 협업해 왔고, 이번 음반에서도 여러 곡의 관현악 편곡을 함께 맡았다. 홉킨스는 두다멜에 대해 "우아하고 정밀한 지휘봉으로 각각의 음에 깊고 지워지지 않는 의미를 부여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음반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금관 중심의 팡파르에서 우아한 왈츠까지 폭넓다고 평하며 홉킨스의 화성 감각을 높이 샀다. 로라 몽크스 데카 사장은 차트 1위 소식에 "작곡가로서의 재능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은 일"이라며 축하했다. 홉킨스는 베네수엘라 국민 지원을 위해 CD와 바이닐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창작 과정에 대해 홉킨스는 "제 마음의 구조는 이미지로 생각하도록 되어 있다"라며 "이것이 제 영감의 근원이다"고 말했다. 다음 계획으로는 "요즘 즉흥적으로 새 곡들을 만들고 있고, 그 곡들을 이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 영화음악을 작곡해 보고 싶다"고 했다. 앤서니 홉킨스의 앨범 'Life is a dream(라이프 이즈 어 드림)' 커버. [사진=유니버설 뮤직] 홉킨스는 1937년 12월 31일 웨일스 포트탈봇 마르감에서 제빵사 리처드 아서 홉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왕립웨일스음악연극대학을 1957년 졸업하고 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1965년 로런스 올리비에의 초청으로 영국 국립극단에 합류했다. 1987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고 1993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들의 침묵'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21년 제93회 시상식에서는 '더 파더'로 같은 상을 다시 받아 83세의 나이로 이 부문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됐다. 영국 아카데미(BAFTA) 4회, 에미상 2회 수상 기록도 갖고 있다. 작곡가로서의 이력도 길다. 1964년 쓴 왈츠 '앤드 더 왈츠 고즈 온'은 2011년 네덜란드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가 앨범으로 내놨고, 이 앨범은 2012년 클래식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홉킨스는 2008년 바턴과 공동 작곡한 '마스크 오브 타임'과 '스키조이드 살사'가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초연됐다. 2012년 1월에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마이클 실 지휘로 클래식FM과 함께 첫 작곡 음반 '컴포저'를 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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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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