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첫 방송, 프랑스 주요 관광지 소개
프리미엄 일정, 선택 관광 및 의무팁 없어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 여행 프로그램 '골든 티켓'이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새단장을 단행했다. '골든 티켓'은 프리미엄 일정으로 구성된 품격 있는 여행 상품들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3일 신세계라이쇼핑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핵심은 영화와 관광지를 연결한 콘셉트다. 프로그램은 유명 영화를 테마로 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개그맨 김경식을 영입해, 그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여행 일정을 더욱 재미있고 상세하게 전달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골든티켓개편 김경식.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
첫 방송은 오는 24일 저녁 8시에 진행되며, 프랑스와 남프랑스를 9일 동안 여행하는 상품이 소개된다. 주요 관광지는 마르세이유, 파리, 보르도, 니스, 생폴드방스, 아를 등을 포함하며, 에펠탑 앞 풀만호텔 발코니룸 등 특별한 숙박 시설도 제공된다. 프리미엄 여행답게 선택 관광이나 쇼핑, 의무팁이 전혀 없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무형팀 박종호 팀장은 "고객이 사랑하는 방송 '골든 티켓'이 개편과 함께 엄선된 프리미엄 상품을 준비했다. 방송을 보는 것만으로도 영화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으니 꼭 시청하셔서 낭만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