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체육회는 오는 28일까지 축구 꿈나무들 축제인 '2024 일류경제도시대전 유소년축구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시작된 이번 축구페스터벌은 대전시체육회와 대전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유소년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대전시가 후원한 행사다.
대전시체육회는 오는 28일까지 축구 꿈나무들 축제인 '2024 일류경제도시대전 유소년축구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대전시체육회] 2024.07.25 gyun507@newspim.com |
페스티벌에는 U12, U11, , U10 등 총 96개팀 200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대전 지역에서는 대전P&SFC-U, 대전YNAFC-U, 대전하나시티즌-U, 화정초, 중앙초 등에서 출전했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3회를 맞는 대회는 안영생활체육단지축구장 내 5면의 축구장을 이용해 한곳에서 모든대회를 소화할수 있는 장점과 안영IC 인근에서 진행돼 접근성과 교통이 편리한 점을 토대로 참가신청접수 개시 5분만에 마감된 바 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은 "어린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대전에 장기간 머무는 많큼 아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축제 기간 중 대전에 대한 좋은 추억도 많이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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