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정원, 동물 교감 공간
8월 1일 리뉴얼 오픈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월드는 8월 1일 '어드벤처 광장'과 '주주팜'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유럽식 정원을 모티브로 한 어드벤처 광장은 코트야드 가든, 비어 가든, 페스티브 마켓 등 다양한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주주팜은 규모를 확대해 7개의 동물관에서 280여 마리의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교감 공간이 될 예정이다.
이월드, 자연·생물 콘텐츠 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그박사' 협업 관련 이미지.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
리뉴얼을 기념해 8월 17일에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팬미팅이 진행된다. 팬미팅 티켓은 오는 24일부터 이월드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월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야외 복합형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