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기자 = 프랑스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니콜라 카라바틱이 15일(현지시간) 성화 봉송 최종 주자로서 파리 시내 안치대에 성화를 옮긴 뒤 환하게 웃고 있다. 4월 16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는 바스티유의 날인 14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이틀간 파리에 머문 성화는 16일 지방으로 갔다가 26일 개막식 날 파리로 돌아올 예정이다. 2024.7.16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