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5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무지개교실을 대상으로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학교 내 대안교실인 무지개교실을 올해 21개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15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무지개교실을 대상으로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4.07.15 nn0416@newspim.com |
무지개교실 또래 공감 어울림 캠프는 해양체험학습, 테마체험학습 등의 체험과 실천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이날 진행된 1기와 9월 4일 2기로 실시되며 총 6개교 39명 학생이 참여한다.
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하여 친구들과 어울리며 잘 적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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