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일본 도쿄 신오쿠보 지역(신주쿠)에서 충북 투자유치 홍보영상을 송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홍보 전광판은 300인치 풀컬러 LED 스크린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충북 투자유치 홍보영상. [사진 = 충북도] 2024.07.09 baek3413@newspim.com |
충북 홍보영상은 하루 12회, 투자유치 영상은 하루 48회씩 6개월간 무료로 송출될 예정이다.
홍보영상 송출은 지난 4월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 투자유치대표단이 도쿄를 방문했을 당시 개정재욱 신주쿠한인상인연합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상인연합회는 홍보장소를 무료로 제공해 충북도 유자유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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