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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과학자' 중국 38세 여성 "심해 미생물 생태계와 탄소 저장고 발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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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적극적으로 심해 탐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심해 탐사를 주도한 중국의 과학자가 글로벌 학술지 네이처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과학자로 선정됐다.

10대 과학자에 선정된 두멍란(杜夢然) 중국과학원 심해과학공학연구소 연구원이 "중국 심해 과학 탐사팀은 실력으로 전 세계 과학자들에게 불가능을 하나하나 깨뜨릴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중국 남방도시보가 12일 전했다.

네이처는 매년 10대 과학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 9일 발표된 올해의 10대 과학자에는 중국인 과학자가 2명 포함되었다. 나머지 한 명은 딥시크의 창업자 량원펑(梁文鋒)이었다.

두멍란 연구원은 심해 과학자다. 올해 두멍란은 세계 최초로 수심 9000m 이상의 심해를 직접 잠수해 탐사를 진행했다. 두멍란 연구원은 일본 북동쪽 쿠릴-캄차카 해구 바닥에서 생명체가 서식하는 지구상 가장 깊은 생태계를 발견한 공로가 인정됐다.

1987년생의 여성인 두멍란 연구원은 남방도시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구에서 가장 깊은 화학에너지 생태계를 발견했다"며 "수심 9km의 심해에도 생존하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미생물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했고, 동시에 사람들이 기존에 알지 못했던 거대한 탄소 저장고가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심해 미생물에 대한 연구와 심해 탄소 저장고에 대한 연구는 우리가 지속 추적 연구해 나갈 분야"라고도 소개했다.

심해 미생물들은 햇빛이 없이도 암석과 가스의 화학 반응만으로도 살아간다. 이는 해당 미생물들이 상상 이상의 극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한 적응력과 생존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심해 미생물 연구는 우주 생명 탐사 전략 조정, 신약 개발 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

또한 탄소 저장고가 존재한다면 해저 환경 변화 예측과 쓰나미 등 재난 예측 시스템 발전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메탄 하이드레이트 등 에너지원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

두멍란 연구원은 인터뷰에서 "우리 세대의 젊은 연구자들은 아름다운 시기에 태어났다고 할 수 있다"며 "더욱 큰 국제 무대에서 중국의 목소리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멍란 중국과학원 연구원 [사진=중국 남방도시보 캡처]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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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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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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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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