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는 최민호 시장이 28일 대규모 공사현장을 찾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시장은 공공시설 복합단지,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현장 등 현장을 찾아 우기 대비 비상연락체계 구축, 수방장비 확보, 위험요인 제거, 현장 안전조치 등을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를 주문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8일 대규모 공사현장을 찾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 2024.06.28 jongwon3454@newspim.com |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해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도 있는 만큼 국지성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여름철 풍수해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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