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전복돼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1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5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상에 레저보트가 전복돼 사람이 물에 빠졌다고 군부대 관계자가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현장에 연안구조정을 보내 바다에 빠진 7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 그는 저체온 증상 외에 건강 상태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귀가했다.

해경 조사 결과 A씨는 레저보트 왼쪽 부분에 구멍이 생겨 전복되면서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뒤집힌 보트 위로 올라왔으나 구명조끼와 휴대전화를 잃어버려 구조 요청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해경은 바다에서 레저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다리 끈까지 착용하고 휴대전화도 방수팩에 보관해야 비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