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영 의장 "청소노동자 권익향상 등을 위해 노력" 약속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시의회와 송탄출장소 청소노동자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1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유 의장은 청소노동자 6명과 식당에서 담소를 나누고 이후 시의회 의장실로 옮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사진=평택시의회] |
이 자리에서 유승영 의장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고생하는 청소노동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유승영 의장은 "항상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청소노동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노동자분들의 권익향상과 노동존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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