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05일 LG전자(066570)에 대해 'AI 가전도 LG'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지난 5/28, 데이터센터 쿨링시스템 기업으로 언급되며 주가가 13% 상승. 23년 전사 매출액은 84조원, 에어솔루션(HVAC, 냉/낭방 & 환기)는 약 8조원. 이 중 칠러(건물 내 냉각 장비) 매출은 약 5,000억원으로 추산되나, 아직 데이터센터향 비중은 미미. 성장성은 유망하나 데이터센터 칠러로 기업가치를 논하기는 어려움. 반면, 가전/TV에 접목되는 AI 기술은 동사의 제품의 차별화 포인트로 작동할 수 있음. 이미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에 감지/관리 능력을 추가해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제공. TV에서는 AI로 업 스케일링과 화질/음질 최적화를 구현. 가전과 TV도 디바이스 AI 트렌드에서의 기술변화를 누릴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2분기 영업이익은 1.0조원(+36%)로 전망. 1개월 전의 추정치(9,184억원)을 상회하는 실적. 수요 부진 환경에도 가전/TV 산업 내 Peer 들과는 달리 견조한 실적. 가전 사업의 경쟁력을 주목. 동종 업계 내 경쟁 가전업체들과 스마트폰 등타 어플리케이션 제조사들 대다수는 소비둔화로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음. 반면 LG전자는 견조한 매출 수성 및 수익성 방어 중. 가전 매출은 21년 27조 > 23년 30조 > 24년(F) 31조원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0원 -> 130,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4년 04월 26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0일 1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5,000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5,000원 대비 -3.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120,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5,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8,579원 대비 -9.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지난 5/28, 데이터센터 쿨링시스템 기업으로 언급되며 주가가 13% 상승. 23년 전사 매출액은 84조원, 에어솔루션(HVAC, 냉/낭방 & 환기)는 약 8조원. 이 중 칠러(건물 내 냉각 장비) 매출은 약 5,000억원으로 추산되나, 아직 데이터센터향 비중은 미미. 성장성은 유망하나 데이터센터 칠러로 기업가치를 논하기는 어려움. 반면, 가전/TV에 접목되는 AI 기술은 동사의 제품의 차별화 포인트로 작동할 수 있음. 이미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에 감지/관리 능력을 추가해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제공. TV에서는 AI로 업 스케일링과 화질/음질 최적화를 구현. 가전과 TV도 디바이스 AI 트렌드에서의 기술변화를 누릴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2분기 영업이익은 1.0조원(+36%)로 전망. 1개월 전의 추정치(9,184억원)을 상회하는 실적. 수요 부진 환경에도 가전/TV 산업 내 Peer 들과는 달리 견조한 실적. 가전 사업의 경쟁력을 주목. 동종 업계 내 경쟁 가전업체들과 스마트폰 등타 어플리케이션 제조사들 대다수는 소비둔화로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음. 반면 LG전자는 견조한 매출 수성 및 수익성 방어 중. 가전 매출은 21년 27조 > 23년 30조 > 24년(F) 31조원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0원 -> 130,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4년 04월 26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0일 1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5,000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5,000원 대비 -3.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120,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5,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8,579원 대비 -9.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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