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신공영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한신공영 임직원과 가족들이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신공영] |
이날 봉사활동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한신공영의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벌이며 국가와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이어갔다고 알려 졌다.
한신공영은 작년인 2023년 국립현충원과 체결한 1사 1묘역 구역인 47번 묘역에 대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뿐만 아니라 다른 묘역들에 대해서도 묘역정화 활동을 벌였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한신공영 임직원들은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을 자발적으로 사내동호외 성격으로 결성해 지금에 이르렸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으로 정기적으로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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