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기준 DAU 500만 명, 매출 140억 원 달성
역대 최대 론칭 실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9일 열린 2024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을 어제 론칭 했다. 하루 정도 지난 상황이라 현재 성과를 판단하기에는 조심스럽지만 전반적으로 사전 가입이 만족스러웠고 오픈 베타 테스트 지표를 통해서 다양한 개선 사항을 적용을 했다"며, "스토리를 비롯해 추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해 론칭을 한 상황이라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론칭 1일차 기준으로 많은 국가에서 다운로드 1위를 했고 앱 스토어 주요 국가에서는 현재 매출 상위권 차트에 진입을 하고 있다"며, "론칭 후 24시간 기준으로 보면 DAU는 약 500만 명 정도고 매출은 약 140억 원 정도로 회사가 예상하는 상위 수준의 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론칭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넷마블 로고. [사진=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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