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도기욱 넷마블 최고재무책임자는 9일 열린 2024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넷마블은 5월 29일 레이븐2를 출시한 이후에 하반기 중에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을 포함해 신작 4종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넷마블은 1분기 신작 구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서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2분기부터는 각기 다른 IP와 다른 그리고 플랫폼 기반의 다채로운 신작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면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다수의 신작 출시와 철저한 비용 관리를 통해서 이익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마블 로고. [사진=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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