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는 러너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여행에 취미ᆞ관심사를 접목한 패키지 브랜드 '홀릭'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 경험을 차별화하는 데 집중해왔다. 다양한 테마의 홀릭 패키지 중에서도 러닝 코칭 전문업체 및 국제 마라톤 대회와 연계한 러닝 상품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파크는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5월을 맞아 러너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누적 300만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달리기·걷기·등산·계단 오르기 보이스 코칭 서비스 '런데이(Runday)'와 '러닝 습관 만들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런데이 앱에서 챌린지를 신청한 후 월 10회 이상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인터파크 5월 러닝 시즌 맞이 '러너 맞춤형 프로모션' 진행 이미지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간단하게 참여 가능한 '러닝 퀴즈 이벤트'도 선보인다. 12일까지 러닝에 관련된 퀴즈를 맞춘 고객 중 총 61명을 추첨해 스마트 워치, 스포츠 의류 및 액세서리 등 러닝 필수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외에 전문 코치와 함께하는 러닝 원데이 클래스와 다양한 마라톤·트레일러닝홀릭 패키지를 소개한다.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본격적인 러닝 시즌에 맞춰 러닝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