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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64K로 후퇴...마운트곡스 리스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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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6만4000달러선으로 떨어졌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25일 오전 10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28% 내린 6만4545.45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25% 하락한 3156.13달러를 지나고 있다.

암호화폐 이더리움(좌)과 비트코인(우)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간밤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마감했고 호재로 간주되는 반감기가 가격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 가운데 연이은 업계 경영진 기소 등 소식이 시장 투심을 짓누른 것으로 보인다.

미 연방 검찰청 산하 뉴욕남부지검은 암호화폐 믹싱 서비스인 사무라이 월렛의 공동 창업자 키온 로드리게스와 윌리엄 로너건 힐을 무허가 송금 사업으로 20억 달러 이상의 불법 거래를 하고 1억 달러 이상의 범죄 수익을 세탁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드리게스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체포됐으며 힐은 포르투갈에서 체포되어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 상태다. 사무라이 월렛의 웹서버와 도메인은 압수되어 사실상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전날 미 검찰은 돈세탁과 금융제재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자오창펑 전 최고경영자(CEO)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는 권고 가이드라인에 따른 징역 12~18개월의 두 배 수준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재 몬테네그로에서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항소하고 있는 테라와 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가 환수금 및 법정 이자로 47억4000만 달러를 내야 한다고 뉴욕 법원에 요청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최근 일련의 기소와 엄청난 벌금 부과가 당국이 업계에 본보기 메시지를 주려는 것이라고 진단한다.

율리야 구세바 럿거스대 법학교수는 협박을 뜻하는 법학 용어 '테로렘'(terrorem)을 언급, 증권거래위가 업계에 처벌의 두려움을 심어 법 준수를 장려하려는 전략이라고 봤다. 

일각에서 당국의 업계 단속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지난 2014년 해킹으로 파산한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임박한 채권 상환일도 투심 저하 요인으로 꼽힌다. 

마운트곡스는 오는 10월까지 채권 상환을 마치겠다고 밝혔는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운트곡스가 상환할 비트코인 규모가 무려 90억 달러로 추정된다. 

전날 가상자산 분석업체 K33 리서치는 마운트곡스의 채권 상환 시점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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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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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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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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