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낮 12시35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협동조합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23일 낮 12시35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협동조합 가건물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사소방재난본부] 2024.04.23 |
불은 창고 용도로 사용하던 가건물과 인근 공장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30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시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소방대원 1명과 관계자 2명이 다쳤으며 3명이 건물 밖으로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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