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초등학교자율특색과정 이끎학교 25곳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부터 2022개정교육과정이 현장에 적용됨에 따라 학교자율시간 확보 및 교육과정 자율적 운영에 대비하기 위해 학교자율특생과정을 운영 중이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지역 내 초등학교자율특색과정 이끎학교 25곳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04.23 gyun507@newspim.com |
이에 교육지원청은 협의회를 통해 이끎학교 계획서 수정 보완사항 및 우수사례 공유를 비롯해 학교자율특색과정 운영 철학과 목적에 맞는 가치지향적 기능신장 주제선정, 예산 사용, 계획수립 절차, 학교자율특색과정 편성 및 운영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앞으로 운영될 학교자율특색과정은 학교만의 깊이와 색깔을 더해 지역과 연계해 학생들의 삶이 앎이 되는 교육과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주체들 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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