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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AI 신약 플랫폼' 신테카바이오, 미국 시장 공략...올해 첫 해외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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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딥매처' 실적 증가 추세

이 기사는 4월 23일 오전 08시31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AI 신약 플랫폼 '3bm-GPT'의 상용화를 준비중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올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론칭 및 3bm-GPT(3D binding mode-GPT)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SaaS 서비스는 신테카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 AI 신약 플랫폼을 모듈별로 분리해, 고객사 니즈에 따라 활용할 수 있게 만든 모듈별 서비스다.

3bm-GPT는 단백질-리간드 간의 3차원 결합구조 데이터를 입력하면 GPT 모형에 적용, 분석한 후 해당 단백질이 속한 클러스터와 유사 결합 정보를 가진 결합구조 데이터를 제시한다. 추후 생성형 AI를 결합 정보에 활용해 결합할 수 있는 물질이나 타깃 단백질을 탐색하는 데에 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23일 "우선 학술적 이용을 위한 버전 서비스는 선공개된 상태로, 고객들에게는 선보이기 위한 상용화 버전은 준비 중에 있다. 3bm-GPT을 비롯해 다양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들을 공개할 예정이다"며 "현재는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고도화하고 있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신테카바이오 로고. [사진=신테카바이오]

신테카바이오는 현재까지 국내 매출 100%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 중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는 지난 2022년까지 신테카바이오의 매출 전체를 이끌어왔다.

신테카바이오의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 매출은 지난 2021년 3억1700만원(전체 매출 비중의 100%), 2022년 2억 4400만원(100%), 2023년에는 110만원(9%)을 기록했다.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의 비중은 매해 줄어들었지만, 지난해 AI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 매출 첫 발생으로 AI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확보했다. 2023년 기준, 신테카바이오 딥매처 서비스 매출은 113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91%를 차지하며 신테카바이오의 주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종속회사를 통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공략 중이다. 올해는 해외 시장을 타깃해 계속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낼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신테카바이오는 AI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변화하면서 지난해 AI플랫폼 '딥매처'에서 매출이 처음 발생했다. 올해는 딥매처 매출을 늘려가면서 긍정적인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미국에 종속회사인 신테카바이오 USA를 두고, AI 신약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박람회 및 콘퍼런스 참가를 통해 AI신약개발 플랫폼과 서비스를 적극 알리며 국내외 고객사 확장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신테카바이오의 주력 서비스인 '딥매처'는 신테카바이오가 개발한 AI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으로 10억 종 이상의 화합물 라이브러리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내는 기술이다. 3차원 단백질 표적 구조에 가상으로 화합물을 결합해 결합여부를 예측하고, 후보물질을 신속 정확하게 도출해 내는 AI 신약개발 플랫폼이다.

신테카바이오는 딥매처를 활용해 실시한 2021년 약물재창출 프로젝트에서 발굴한 건선,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3건의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신테카바이오는 "특허 출원한 후보물질의 기술 수출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9년에 설립된 신테카바이오는 국내 AI 신약개발 업계 최초로 2019년 기술성장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AI 신약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 서비스 출시를 기반으로 지난 2월, AI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AI 신약 후보물질 공장단위 생성 체계도 구축했다.

AI 신약 후보물질 공장단위 생성 체계는 ABS(AI Bio-Supercom) 센터에서 운영 중인 AI 신약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인 'STB 클라우드' 인프라와 '딥매처'를 활용해 후보물질 개발 과정이 연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 자동화 프로세스다. 발굴 과정의 최적화를 통한 기간 단축과 자원 효율화가 가능해진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신테카바이오는 국내외 제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신테카바이오는 올해 신약개발 플랫폼기반 매출이 점진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향후 제약사와 바이오기업에 대해 플랫폼 서비스 제공, 신약후보물질 기술 이전, 신약공동개발 매출 등 다양한 형태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하반기부터 의미 있는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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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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