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이 20일 창원시 진북면 삼진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남수산업협동조합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산인, 수협 임직원, 관계기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홍남표 시장은 "지금 수산업이 당면해 있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무엇보다도 수산인의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며 "최근 안전사고가 빈번하여 조업 시 안전에 유의하고 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