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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 클라나 IPO 추진...월마트와 파트너십 발표로 어펌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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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적극적 상장 추진
미국 IPO로 최소 10억달러 자금 조달 목표
2024년 매출 증가와 흑자 전환에 IPO 탄력

이 기사는 3월 18일 오후 4시5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클라나 IPO 추진...월마트와 파트너십 발표로 어펌 휘청>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스웨덴 핀테크 기업 클라나 그룹이 월마트(WMT)가 지원하는 소비자 금융 앱 원페이와 제휴하여 미국 월마트 쇼핑객에게 '지금 구매하고 나중에 결제하는(BNPL)' 할부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17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 소식에 2019년부터 월마트와 파트너십을 유지해 온 어펌 홀딩스(AFRM) 주가가 즉각적인 타격을 입었다.

17일 뉴욕증시 장 초반 어펌 주가는 42.19달러까지 하락해 전일 종가 대비 15.75% 낙폭을 기록했다. 이후 낙폭을 줄여 4.23% 하락한 47.96달러로 17일 거래를 마쳤다. 현재 시가총액이 153억5000만달러인 어펌의 주가는 연초 대비 21.25% 하락했으나 1년 전과 비교하면 40.19% 상승한 상태다.

컴퓨터 화면에 비친 어펌 로고 [사진=블룸버그]

어펌은 현재 어펌 할부 대출은 월마트 결제 시 여전히 옵션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17일 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밝혔다. 이와 별도로 어펌 대변인은 지난해 12월까지 6개월간 월마트와의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진 구매가 자사 총상품거래량(GMV) 또는 플랫폼 총 거래 건수의 약 5%, 조정 영업이익의 약 2%를 차지했다고 공개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인수 및 자본 시장 이점을 고려해 판매자가 우수한 성과와 최대 가치를 원할 때 사업을 따낸다"면서 "앞으로도 상품 기반으로 경쟁하며,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맺는 장기적인 전략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펌의 상품은 '어펌 카드'와 같은 소비자 직접 판매(DTC) 상품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덧붙였다.

윌리엄 블레어의 애널리스트들은 17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중요한 소매 파트너, 특히 월마트처럼 중요한 파트너를 잃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없지만, 클라나가 이번에 보고한 계약이 어펌이 선호하는 계약이 아닌 주요한 이유가 있다"면서 "어펌은 사용자 경험을 통제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러한 통제권을 원페이에 양도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마트와 클라나의 이번 제휴는 클라나가 올해 최대 규모의 금융기업 상장이 될 수 있는 미국 내 기업공개(IPO)를 신청한 지 며칠 만에 이루어졌다.

클라나는 지난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통주 IPO를 위한 투자설명서를 공식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해 11월 SEC에 기밀 신고를 통해 IPO 절차를 시작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클라나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KLAR"이라는 티커(종목코드)로 상장을 신청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미국 주식시장을 압박하는 와중에도 클라나는 미국에서의 IPO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05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설립된 이 디지털 결제 회사는 2022년 7월 펀딩 라운드에서 기업 가치를 67억달러로 평가받은 바 있다. 이는 2021년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456억달러를 인정받은 데서는 급격히 하락한 수치다.

휴대폰 화면에 비친 클라나 로고 [사진=블룸버그]

17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공모 주식 수와 IPO 가격 범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클라나는 최소 1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달 초 블룸버그는 클라나가 뉴욕증시 상장 시 150억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시포트 리서치의 제프 캔트웰 애널리스트는 클라나의 IPO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언급하며 "현재 시장은 관세와 매크로에 대한 일반적인 우려로 인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므로 투자자들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클라나의 재무 성과는 전년 대비 개선되며 뉴욕증시 상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클라나는 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2023년 순손실 2억4400만달러를 기록한 후에 2024년에는 21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총 매출은 2023년 22억달러에서 2024년 28억1000만달러로 대폭 증가했다.

2024년 영업 손실은 1억2100만달러로 2023년의 3억2300만달러 손실에서 크게 줄었으며,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영업 이익은 2024년 1억8100만달러로 1년 전의 4900만달러 영업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클라나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전 세계 26개국에서 약 9300만명의 활성 고객과 67만5000여개 판매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클라나를 통한 총상품거래량(GMV)은 1050억달러에 이른다고 보고했다.

클라나의 주요 BNPL 경쟁사로는 어펌(AFRM, 시총 153억5000만달러)과 함께 블록(XYZ, 시총 363억8000만달러)의 애프터페이, 페이팔(PYPL, 시총 689억달러) 등이 꼽힌다. 향후 클라나의 IPO 진행 상황과 월마트와의 파트너십이 BNPL 시장에 미칠 영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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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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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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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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