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이번엔 얼얼한 매운맛...하림 "올해 더미식 신제품 10개 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제품 사천자장면 공개...연내 최소 8개 추가 예정
짜장라면 점유율 3%→10% 달성 목표
얼얼한 매운맛 특징...유명 맛집 레시피 섭렵했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올해 더미식 신제품을 10개 이상 출시할 예정입니다."

하림이 올해 두 번째 '더미식' 브랜드 제품인 '더미식 사천자장면'을 내놨다. 정통 중화식 사천자장면을 표방했다. 짜장라면 시장 점유율 1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은아 하림산업 마케팅 팀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하림 R&D개발실에 열린 신제품 론칭 시식회에서 "더미식 브랜드의 신규 라인업을 계속 준비하고 있다"며 "국물요리, 면류 등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림은 이날 요리면 신제품인 더미식 사천자장면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출시한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맛'이어 올해 두 번째 더미식 라인업이다. '더미식'은 프리미엄을 표방한 하림의 간편식 브랜드다. 지난 2021년 장인라면 출시와 함께 론칭한 더미식 브랜드 제품은 현재까지 라면, 즉석밥, 만두, 요리밥, 요리면, 국·탕·찌개 등 6개 카테고리에서 약 50개 제품으로 늘렸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왼쪽부터 하림 '더미식 유니자장면' , '더미식 사천자장면' 제품. 2024.04.18 romeok@newspim.com

하림은 연내 최소 8개가량의 더미식 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더미식 확장 행보에는 하림을 종합식품기업 반열에 올리겠다는 김홍국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자사의 '더미식'을 경쟁사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동원F&B의 '양반', 오뚜기의 '오뚜기' 등과 경쟁하는 주력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선보인 '더미식 사천자장면'은 단순히 매운 짜장면이 아닌 정통 사천식 짜장면을 표방한 제품이다. 제품 개발을 위해 전국의 줄을 서서 먹는 유명 사천 중식당 맛집을 직접 방문해 레시피의 장점만을 벤치마킹했다. 다수의 미식가를 대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때까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박주영 하림산업 브랜드 매니저는 "오리지널 사천자장면을 만들기 위해 중국 현지에서 20여년간 유명 중식당 수셰프로 근무하다 하림 계열사로 영입된 왕쉰위안 셰프가 만든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에 착수했다"며 "사천요리다운 맛을 내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시식회 현장에서 맛본 '더미식 사천자장면'은 마조유의 얼얼한 매운맛이 특징적이었다. 스코빌지수는 1200SHU정도로 여타 얼큰한 국물라면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얼얼한 매운 풍미가 은은하게 지속되는 것이 매력적이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하림의 더미식 사천자장면. 마조유의 얼얼한 매운맛이 특징적이다. 2024.04.18 romeok@newspim.com

사천식 정통요리를 표방한 만큼 기존 짜장라면에 매운맛을 첨가한 익숙한 맛과는 거리가 있다. 현장 기자들 사이에서는 '매운 버전의 라구토마토 파스타 같다', '얼얼한 매운맛이 요즘 스타일이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하림 관계자는 "중국 전통 두반장과 신선한 돼지고기를 센 불에서 볶아 고소하고 진한 중국 사천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홍국 회장은 출시 직전 더미식 사천자장면을 맛보고 '처음 맛보는 중독되는 매운 맛'이라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진다. 김 회장은 "평소 매운 맛을 좋아하지 않는데 감칠맛과 특유의 풍미가 있어 계속 손이 간다"고 했다.  

하림은 '더미식 유니자장면'과 이번 신제품 '더미식 사천자장면' 등 자장면 제품으로 향후 짜장라면 시장에서 점유율을 10%로 확대하며 입지를 다지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짜장라면 시장에서 하림 더미식 자장면의 점유율은 3%에 그친다.

이은아 팀장은 "더미식 자장면의 최종 목표는 짜장라면 카테고리 점유율을 10%로 확대하고 연간 매출액 12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맛에 예민하고 정말 맛있는 짜장면을 즐기고자하는 미식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열심히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rom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