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1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1Q 프리뷰 - 회계 이슈로 실적 부진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3.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2024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399억원(-8% YoY, +23% 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영업 실적을 기록할 전망.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이유는 1) 영업 전산 시스템 관련 무형자산상각 개시로 대략 분기 200억원에 달하는 영업비용 증가 효과가 있었으며, 2) 다양한 5G 저가 요금제 출시로 이동전화매출액 증가 폭 둔화 현상이 두드러졌고, 3) 전년동기 기준으로 보면 물가 상승에 따른 제반 경비 상승 효과가 여전히 뚜렷하게 나타났기 때문. 당초 기업 부문이 다시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023년 1분기에 대략 260억원에 달하는 일회성 요인(보안 관련 보상 이슈)이 있었던 관계로 낮은 기저에 따른 2024년 1분기 YoY 이익 성장을 기대하기도 했음. 하지만 이동전화매 출액 정체, 무형자산상각비/제반 경비 증가로 이번 분기에도 LGU+는 YoY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란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중립, 12개월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 2023년도에 이어 2024년도에도 이익 감소 양상이 지속될 것이며 아직은 주가 상승을 유도할 만한 호재가 등장하기 어려운 국면이기 때문. 하지만 단기적으로 4~5월만 놓고 보면 현 주가에선 굳이 매도할 이유는 없어 보임. 2023년 4분기 및 2024년 실적 부진에 대한 주가 반영이 이미 충분한 반면 2024년 상반기 LGU+ 자사주 매입 진행 가능성에 대한 주가 반영은 아직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이미 공시한 것처럼 2024~2025년 연간 최소 DPS가 650원 이상인 상황이고 현 주가 기준 기대배당수익률이 7%에 육박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 주가 수준에서 바닥을 구축하고 LGU+가 상승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000원 -> 13,000원(+18.2%)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4년 02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 대비 18.2%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3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2월 21일 최저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750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75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219원 대비 -16.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2024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399억원(-8% YoY, +23% 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영업 실적을 기록할 전망.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이유는 1) 영업 전산 시스템 관련 무형자산상각 개시로 대략 분기 200억원에 달하는 영업비용 증가 효과가 있었으며, 2) 다양한 5G 저가 요금제 출시로 이동전화매출액 증가 폭 둔화 현상이 두드러졌고, 3) 전년동기 기준으로 보면 물가 상승에 따른 제반 경비 상승 효과가 여전히 뚜렷하게 나타났기 때문. 당초 기업 부문이 다시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023년 1분기에 대략 260억원에 달하는 일회성 요인(보안 관련 보상 이슈)이 있었던 관계로 낮은 기저에 따른 2024년 1분기 YoY 이익 성장을 기대하기도 했음. 하지만 이동전화매 출액 정체, 무형자산상각비/제반 경비 증가로 이번 분기에도 LGU+는 YoY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란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중립, 12개월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 2023년도에 이어 2024년도에도 이익 감소 양상이 지속될 것이며 아직은 주가 상승을 유도할 만한 호재가 등장하기 어려운 국면이기 때문. 하지만 단기적으로 4~5월만 놓고 보면 현 주가에선 굳이 매도할 이유는 없어 보임. 2023년 4분기 및 2024년 실적 부진에 대한 주가 반영이 이미 충분한 반면 2024년 상반기 LGU+ 자사주 매입 진행 가능성에 대한 주가 반영은 아직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이미 공시한 것처럼 2024~2025년 연간 최소 DPS가 650원 이상인 상황이고 현 주가 기준 기대배당수익률이 7%에 육박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 주가 수준에서 바닥을 구축하고 LGU+가 상승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000원 -> 13,000원(+18.2%)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4년 02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 대비 18.2%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3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2월 21일 최저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750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75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219원 대비 -16.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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