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커넥트는 5일 방치형 모바일 게임 '서먼헌터 키우기'에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이하 갓오하)' IP 제휴 2차 캐릭터인 '유미라'와 '한대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원작에서 검사와 무도가 캐릭터인 이들은 코스튬 4종과 영웅 캐릭터로 게임에 등장한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이용자가 수집, 육성한 캐릭터들을 활용해 거대 보스를 물리치는 요새를 비롯해 승급 확장, 미니게임 추가 등 원작 캐릭터 4종의 성장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도 신설했다.
[사진=위메이드커넥트] |
한편, '서먼헌터 키우기'는 이용자 확장세를 반영한 신규 서버 개설에 따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스타터팩' 아이템 증정, 경험치 2배 혜택을 제공하는 핫타임, 신서버 캐릭터 인증 등의 이벤트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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