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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제이앤티씨 "TGV방식 '유리기판' 개발 중...연내 시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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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글라스 신제품 양산 추가…모바일·전장용 커버글라스 고성장 전망

이 기사는 4월 5일 오전 09시04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3D커버글라스 전문기업 제이앤티씨가 '꿈의 기판'으로 불리는 글래스관통전극(TGV)방식의 유리기판을 개발 중이다. 연내 관련 시제품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앤티씨 관계자는 5일 "지난 2010년 강화유리사업을 강화 유리 사업을 지속해 오면서 유리기판 관련한 핵심 기술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개발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 관련 시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며 "개발 완료 및 고객사로 품질 테스트 등은 이후에 절차를 밟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근 인공지능(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 '유리기판'은 주목받고 있다.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기반 기판의 한계 극복을 위해 나온 신기술로, 기존 플라스틱 대비 더 많은 반도체 칩을 탑재할 수 있다. 패키징 두께를 줄이면서 열에도 강해 전력 효율이 높다는 특징을 보유한다.

또한 TGV방식은 유리 기판에 전기 흐름을 돕는 미세한 전극 통로를 만드는 것으로 레이저 TGV를 활용하면 유리기판에 초정밀 홀을 뚫을 수 있다. 제이앤티씨는 시장증가 수요에 맞춰, 오는 2027년 TGV방식의 유리기판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앤티씨 로고. [로고=제이앤티씨]

제이앤티씨는 모기업인 제이앤티 그룹이 국내 부품산업의 국산화를 목표함에 따라 지난 1996년 설립된 스마트폰 부품 제조 기업이다. 지난 2014년 세계 최초 3D 커버글라스(강화유리) 양산에 이어, 2019년 키리스(Keyless) 및 2020년 자동차용 일체형 3D 커버글라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했다.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BOE를 고객사로 확보해 양산·공급하고 있다.

제이앤티씨의 주력사업인 커버글라스는 제품군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전면·카메라 윈도우·스마트 워치 등 중소형 제품을 시작으로 한 커버글라스는 현재 대형 전장용 글라스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제이앤티씨 관계자는 "올해 전장용 커버글라스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미국과 유럽쪽 양산 물량이 나올 계획이기에, 올해를 기점으로 장기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제품군으로 보고 있다"며 "모바일의 경우, 중국 내수 시장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다 보니 물량이 커진 상태다. 3공장에서는 신제품군인 태블릿 노트·태블릿 PC 제품 등 추가 돼 납품될 예정이다. 3공장 가동률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으며, 1·2공장은 풀 가동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앤티씨는 베트남법인 JNTC Vina에서 생산 공정이 이뤄지고 있다. 전공정 핵심 설비 내재화 및 자동화를 통해 1·2공장은 모바일, 3공장은 카메라 윈도우·스마트 워치·전장을 생산 중이며 3공장에는 올해 태블릿 관련 신제품이 추가된다. 제이앤티씨의 커버글러스 가동율은 지난 2021년, 2022년 평균 20%대에서 지난해 61.39%로 약 3배 증가했다.

특히, 전장용 커버글라스 사업은 지난 2021년 약 26억 매출액을 달성한 이후, 2022년에는 약 196억원. 2023년에는 약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로 예상대비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전기차 시장이 전년대비 완화될 것을 예상하며 2배 이상 증가한 매출을 전망한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1675만대를 기록할 전망으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전년 대비 19.1% 늘어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이앤티씨 올해 큰 폭의 성장으로 실적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화권 물량 감소 기간 동안 준비한 차량용 커버글라스와 스마트워치의 물량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제이앤티씨 중화권 전략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8000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내년에는 1억대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이앤티씨 지난해 매출액 3234억원, 영업이익은 285억원을 기록하며 2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헤 예상 실적 컨센서스(시장 평균 추정치)는 매출액 5310억원, 영업이익 958억원이다. 각각 전년대비 64.18%, 336% 증가하는 수치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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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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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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