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2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1분기 아쉬운 흑자 전환 예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6.35조원(+4.0% QoQ, 이하 QoQ), 영업이익 925억원(흑자전환)으로 적자였던 2023년 4분기와 달리 흑자 달성에 성공하겠으나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별도 기준 역시 매출액 5.25조원 (+7.2%), 영업이익 438억원(흑자전환)으로 기대치 대비 절반 수준의 영업이익 기록이 예상. 이번 1분기에는 4분기 때처럼 대규모의 일회성 비용(약 2,400억원)은 반영되지 않겠음. 오히려 재고평가이익과 생산/판매 증가에 따른 고정비 절감과 같은 플러스 효과가 기대. 전방산업 위축으로 스프레드 축소가 불가피한 봉형강과 달리, 판재는 판가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으로 이 부문에서만 4분기 대비 140억원 이상의 이익 증가 효과가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024년 영업이익은 연결 9,708억원(+21.6% YoY), 별도 7,601억원 (+20.3%) 달성을 점침. 수익성이 전년대비 개선되겠으나 예년 수준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시기 제외)보다는 낮고, 판가 인상이 아닌 원가 하락에 따른 이익 증가라는 점을 감안해볼 때 큰 폭의 주가 상승은 어려워 보임. 주가 레벨업을 위해서는 이익 증가 모멘텀 외 추가적인 변수가 작동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9,000원으로 하향.'라고 밝혔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0,000원 -> 39,000원(-2.5%)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2024년 01월 31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 대비 -2.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7일 4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9,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141원, 신한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5,141원 대비 -13.6% 낮으며, 신한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40,000원 보다도 -2.5%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현대제철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14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6,941원 대비 -3.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6.35조원(+4.0% QoQ, 이하 QoQ), 영업이익 925억원(흑자전환)으로 적자였던 2023년 4분기와 달리 흑자 달성에 성공하겠으나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별도 기준 역시 매출액 5.25조원 (+7.2%), 영업이익 438억원(흑자전환)으로 기대치 대비 절반 수준의 영업이익 기록이 예상. 이번 1분기에는 4분기 때처럼 대규모의 일회성 비용(약 2,400억원)은 반영되지 않겠음. 오히려 재고평가이익과 생산/판매 증가에 따른 고정비 절감과 같은 플러스 효과가 기대. 전방산업 위축으로 스프레드 축소가 불가피한 봉형강과 달리, 판재는 판가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으로 이 부문에서만 4분기 대비 140억원 이상의 이익 증가 효과가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024년 영업이익은 연결 9,708억원(+21.6% YoY), 별도 7,601억원 (+20.3%) 달성을 점침. 수익성이 전년대비 개선되겠으나 예년 수준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시기 제외)보다는 낮고, 판가 인상이 아닌 원가 하락에 따른 이익 증가라는 점을 감안해볼 때 큰 폭의 주가 상승은 어려워 보임. 주가 레벨업을 위해서는 이익 증가 모멘텀 외 추가적인 변수가 작동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9,000원으로 하향.'라고 밝혔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0,000원 -> 39,000원(-2.5%)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2024년 01월 31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 대비 -2.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7일 4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9,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141원, 신한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5,141원 대비 -13.6% 낮으며, 신한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40,000원 보다도 -2.5%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현대제철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14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6,941원 대비 -3.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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