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경찰서 거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4년 1분기 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 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경찰 3명, 모범운전자회장 등 회원 7명이 참석했으며 거창 관내 각종 행사 시 교통관리 지원 근무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소통을 위해 노력에 대한 격려와 교통 불편에 관한 의견 청취 및 모범운전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찰 관계자는 "적극적인 봉사 활동으로 거창 관내 크고 작은 행사 시 교통 소통 등에 많은 도움이 된 만큼 지속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리며, 봄 맞이 지역민 활동량 증가에 따라 보행자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도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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