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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출전 45분 활약... PSG, 마르세유에 2-0

기사입력 : 2024년04월01일 08:01

최종수정 : 2024년04월01일 08:41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태국 원정에서 손흥민과 극적인 합작골을 만들어내고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돌아간 이강인이 후반 교체 투입돼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강인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3~2024 프랑스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가 후반전을 시작할 때 랑달 콜로 무아니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끝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마르세유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1일 프랑스 리그1 27라운드 마르세유 원정경기에 임하고 있다. 2024.4.1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A매치 휴식기 전 26라운드에서 몽펠리에를 상대로 터뜨린 골을 포함해 이번 시즌 리그에서 2골 2도움, 공식전 전체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PSG는 전반 40분 수비수 루카스 베랄두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렸지만 후반 8분 비티냐의 선제골과 후반 40분 하무스의 추가골로 마르세유를 2-0으로 제압했다.

PSG는 시즌 18승8무1패로 승점 62를 쌓아 2위 브레스트(승점 50)에 승점 12 차로 앞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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