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야구 게임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는 오는 23일 시작되는 '2024 프로야구 개막'과 리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나인업 프로야구(9UP 프로야구)'의 정식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마스터 부스터 30일 치를 모든 유저에게 무료로 지급한다. 마스터 부스터는 플레이볼 충전 속도와 최대 보유량 모두 2배 향상되는 플레이볼 부스터와 게임 내 주요 재화인 AP 획득량을 2배 증가시키는 AP 부스터, 더불어 랭크, 캠페인, 교류전, 드래프트 모드의 보상 확률이 2배 상승하는 아이템 부스터가 모두 적용돼 게임 내에서 가장 값어치가 높은 아이템이다.
스페셜 이벤트를 통한 특별 패스권도 제공한다. 아울러 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가지 아이템 패키지도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9UP 프로야구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이스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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