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설공단 회계 담당 부서와 '회계·지출 시스템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정보 공유 회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시설공단 회계 담당 부서와 '회계·지출 시스템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정보 공유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은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8.09 |
회의는 ▲공사 회계·지출시스템 시연 ▲법인카드 지출 업무 온라인화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시스템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논의가 이뤄졌다.
양 기관은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 업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행정 시스템 개편을 통한 업무 생산성 증대와 시민 편의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공사는 2022년부터 디지털 전환에 맞춰 회계·지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보완시켜 왔다.
2023년부터는 법인카드 지출업무에 대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운영으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연간 A4용지 30,000매 이상 절감해 적극적인 ESG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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