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19일 오후 2시 4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울산광역시 인권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인권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시청 4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울산광역시 인권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인권증진 시행계획을 심의한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2019.4.4. |
회의는 울산시 인권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인권증진 시행계획(안) 심의와 인권센터 운영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심의하는 2024년 인권증진 시행계획은 2021년 3월에 수립된 인권증진 기본계획(2021~2025)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수립하는 연차별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난해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와 2024년도 울산시 인권정책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심도 있게 논의한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인권위원의 의견을 검토해 인권증진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울산시의 2023년도 인권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운영내실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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