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장 겸 대변인으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는 홍보실장 겸 대변인에 최성호(59·사진) 전 농심그룹 홍보실 상무를 임명했다.
향군 최성호 신임 홍보실장 |
14일 향군에 따르면 신임 최 실장은 MBN 기자와 뉴스 진행자로 12년 근무했으며 농심 등 대기업에서 18년간 홍보 책임자로 근무하는 등 30여년간 언론과 홍보업무를 전담했다.
향군은 "언론사와 대기업 홍보실 근무 등 향군 홍보실장 겸 대변인으로서 능력과 자질을 구비했다고 평가해 최종 선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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