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3일 LG(003550)에 대해 '당장의 변화보다는 주주환원 확대 잠재력에 주목해야'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003550)에 대해 '상당한 순현금 보유.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주주환원정책 확대 변화 가능성 높음. 부진했던 자회사 펀더멘털 개선 예상. 손익 확대로 2025년부터 배당재원 증가 전망. CNS 상장 가시화될 경우 비경상이익 발생. 추가 자사주 매입의 재원으로 활용 가능'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0,0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은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저 PBR주들의 기업가치 개선 가능성 등을 반영해 자회사 지분가 치의 NAV 대비 할인율을 50%에서 40%로 변경조정했기 때문. 최근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 운트 해소를 위한 개선 방안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을 예고. 따라서 기보유 자사주 소각 가능성 등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보유 지분가치 할인율 적용 등으로저 PBR에 거래되는 지주사가 관련 수혜주로 인식되고 있음. LG는 지난 2022년 5월에 발표한 자사주 매입 계획에 따라 현재까지 총 예정 규모 5,000억원의 75%를 매입 완료했는데 (최종 완료 시기는 빠르면 2분기, 늦어도 3분기 전망) 아직 활용방안은 구체적으로 발표된 바가 없지만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소각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판단. 게다가 LG 는 1.7조원이라는 타지주사 대비 상당한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주주환원정 책의 확대 변화 가능성도 상존. 올해 LG화학 배당수익 감소 여파로 2024년에도 별도 기준 배당재원 자체가 늘어나기는 어렵지만 DPS는 적어도 유지 또는 상승할 공산이 크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 L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05,000원 -> 120,000원(+14.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3년 11월 1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5,000원 대비 14.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15일 12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13일 최저 목표가인 10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2,417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2,417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2,41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9,000원 대비 2.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003550)에 대해 '상당한 순현금 보유.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주주환원정책 확대 변화 가능성 높음. 부진했던 자회사 펀더멘털 개선 예상. 손익 확대로 2025년부터 배당재원 증가 전망. CNS 상장 가시화될 경우 비경상이익 발생. 추가 자사주 매입의 재원으로 활용 가능'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0,0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은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저 PBR주들의 기업가치 개선 가능성 등을 반영해 자회사 지분가 치의 NAV 대비 할인율을 50%에서 40%로 변경조정했기 때문. 최근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 운트 해소를 위한 개선 방안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을 예고. 따라서 기보유 자사주 소각 가능성 등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보유 지분가치 할인율 적용 등으로저 PBR에 거래되는 지주사가 관련 수혜주로 인식되고 있음. LG는 지난 2022년 5월에 발표한 자사주 매입 계획에 따라 현재까지 총 예정 규모 5,000억원의 75%를 매입 완료했는데 (최종 완료 시기는 빠르면 2분기, 늦어도 3분기 전망) 아직 활용방안은 구체적으로 발표된 바가 없지만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소각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판단. 게다가 LG 는 1.7조원이라는 타지주사 대비 상당한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주주환원정 책의 확대 변화 가능성도 상존. 올해 LG화학 배당수익 감소 여파로 2024년에도 별도 기준 배당재원 자체가 늘어나기는 어렵지만 DPS는 적어도 유지 또는 상승할 공산이 크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 L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05,000원 -> 120,000원(+14.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3년 11월 1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5,000원 대비 14.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15일 12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13일 최저 목표가인 10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2,417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2,417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2,41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9,000원 대비 2.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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