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엠투아이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HMI/SCADA/IoT 솔루션을 선 보이며 2차전지 분야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HMI(공정과 운영자간 인터페이스) 분야 1위 업체로 오랫동안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엠투아이는 2차전지 산업의 기술동향과 고객의 요구사항을 철저히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 고객의 가치 창조와 발전에 이바지할 파트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엠투아이는 2차전지 분야를 대상으로 새로운 디바이스를 출시, IT(정보기술) 및 OT(운영기술) 솔루션 부문의 확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방폭 무선 바코드 스캐너는 국산화를 통해 고객에게 경제적 이점을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고, IoT 게이트웨이는 화면 없이 통신 프로토콜 변환만을 수행하는 컨버터로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의 활용이 가능하다.
엠투아이는 방폭 인증 확대 적용 및 고도화, 무선 기술의 도입, 무인화에 대응하는 기술 적용, SW 기반 제어 기술, AI 적용 검토 등을 통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리더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추구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반도체 분야를 넘어 2차전지 산업 분야에서의 주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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